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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펑) 남편의 대화법 너무 힘들어요.

ㅇㅇ |2024.07.04 10:21
조회 71,640 |추천 1
많은 댓글들을 달아주셔서 조금 머리가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혹시나 가까운 사람이 이 글을 보고 저를 유추할 수 도 있다는 생각에 글 내용은 삭제했습니다.
저 자신은 등한시 하고, 그 외 다른 이유를 우선시하여 그동안생각하지 못했던 혹은 애써 모른 척 했던 부분들에 대해 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비슷한 의견으로 주신제 자신을 먼저 돌봐야 봐야 한다는 말씀들은 많은 도움이 되었고,저의 주체성을 찾고 싶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제 자신이 지금 정신 상태면 누구를 만나도 비슷한 패턴이 반복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를 위해 상담 치료를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이혼보다 두려운 건 제 생각이 그대로면 죽을 때 까지 저에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이 더 무서운 거 같네요.앞으로 제가 혼자 서게 되더라도 겁내지 않고 잘 일어설 수 있도록잘 정리해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219
베플ㅇㅇ|2024.07.04 10:59
미리 혼인신고 했다니 안타깝네요. 저런 남자랑 결혼 결정을 어떻게 하셨나요? 본인 말이 다 맞다기 보다 애초에 자존감이 바닥인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지는 게 부끄럽고, 우겨서라도 이기고 싶고, 사실은 회피하며, 억지부리는거죠. 님이 잘못한 거 딱히 하나도 없는데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면서, 자기가 먼저 말 꺼낸 이혼도 님이 알겠다 하니 '그래 니가 결정한거다' 라며 책임 회피하잖아요. 인생 길어요. 저런 인간을 아빠로 둔 자식은 불행할겁니다.
베플남자ㅇㅇ|2024.07.04 11:07
여자분 제발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애랑 결혼하세요... 아픔가진애 내가 보듬어서 살겠다 생각하지 마시구요... 혼인신고 먼저 하신게 인생 최대의 잘못이라 생각됩니다. 본인 인생과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빨리 정리하세요. 끌려다니지 마시고 짐싸서 일단 부모님 댁으로 가시고 사과를 하든 뭐를 하던 받아주지 마세요. 사람 안변합니다.
베플ㅇㅇ|2024.07.04 10:35
아.......식올리기전에 그냥 헤어지세요... 평생 이렇게 살 자신 있으세요 진짜??
베플ㅇㅇ|2024.07.04 10:31
쓴이 어디 모지라요? 저남자는 혼자 살아야됨 ㅋ 쓴이를 그닥 배우자라고 생각하지도않는것같고 쓴이 혼자 남자를 열열하게 사랑하는거같아보임 본인 이득만 챙기려하고 쓴이가 돈빼돌릴까 무서워하는거같은데 ㅋㅋ
베플ㄴㄴ|2024.07.04 12:03
둘 중 하나임. 글쓴이가 저 남자를 너무 사랑하든가. 아님 지능에 문제 있든가. 저 남자는 그저 자존감 낮아서 상대의 어떤 말도 본인에 대한 공격으로 밖에 받아들이지 못하는 찌질이임. 여자는 일에 대한 의논이라 생각하지만, 그건 여자 생각이고 남자에겐 그 자체가 공격이라 발작하는 거임. 저런 놈을 이해하고 남은 평생을 같이 살 생각하는거 보면 지능 문제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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