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거주하는 28세 남편입니다
다름이 아닌 정말 이제는 위기여서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결혼은2년차 이고 3살 아기, 신생아 이렇게 딸2명이 있습니다.
우선 와이프가 원래 동거전,(결혼전) 키우던 개와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개털 알레르기가 있는탓에 같이 키우는건 어렵겠다 라고 하였으나 본인이 잘 케어 하겠다 (청소 위생부분) 하여 키웠으나 퇴근하고 바닥에 굴러다니는 개똥, 바닥네 널부러진 개오줌(그걸밟고 침대위로) 등등 도저히 안되겠어서 친정본가에 맡기로 했습니다 (곧 출산이기도 하고)
그 이후 결혼후 동거하며(제가LH청약으로 당첨된 신혼매입)
살다가 모아둔돈과 기타돈으로 중국집을 창업하여 운영하였습니다.
근데 항상 바닥에 음식물, 날파리 날라다니는 설거지통,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 , 7일은 안한 빨래감 등 너무 집안일이 안되어 제가 원래 깔끔떠는 성격이라 그런꼴을 못봐서 항상 제가 했습니다. 가게일은 바빠서 24시간운영을 하며 17시간씩 일하며 집에오면 , 너땜애 독박육아다. 일할때가 아니라 같이 육아를 해라. 이제 저는 지금 아니면 가게 망한다 지금이 중요하니 어린이집, 필요하면 시터도 붙여주겠다 했지만 또 그건 싫다며 많이 심하게 다투었습니다. (같은 주제로)
그러다가 결국 직원문제 등으로 가게는 접고 빚만 남고 직원급여도 간이대지급으로 나가고 빚만3천이 남았습니다. (원래개인빚까지 하면5천) 가게하며 일수1000,장인어른1000 등 빌리고 위 2000은 모두 상환한 상태입니다.
저는 배달일을 어렸을때부터 해서 지리가 빠삭한편이고 돈벌이도 좋아서 가게폐업이후 파산절차를 밟으며 면책을 기다리며 배달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인데, 저는 빚도 많고 얼른 갚고 잘 살고싶어서 현재 2주에 하루쉬고 매일 30만원씩 벌고있습니다.
둘째가 최근에 생기며 다투는 내용이
와이프:니가 지금 일할때냐 같이 육아해라
저: 지금이아니면 못 일어선다 시터,어린이집하원 등 적극협조하겠다 (집안일은 원래 제가 다 합니다 와이프가 게으른 편이라)
여기서 타협이 안되어 이혼얘기까지 나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참고로 저는 술마신지가 언젠지도 모릅니다. 원래 술을 안좋아해서. 돈관리도 제가 합니다 공과금 대출 월세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