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재주는 없지만 쓰고 싶어서 끄적여봄.
그래그래
|2024.08.08 21:55
조회 39 |추천 0
남친 나이가 많음.
내가 바라는게 있고 원하는 상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불만이 있어서 적어봄.
남친 친구들이 음악 하는 애들이 있어서 건너건너 아는 연예인들이 있다고 알고 있음.
그러나 쓰니는 정말 관심이 없음. 연예인을 싫어하는건 아니나 그 분야에 관심이 없는 거임.
문제는 술만 먹으면 들었던 애기들을 자기 일인 마냥 자기 지인인 마냥 애기하고 하는 허세가 있음. 남친은 직접적으로 모름. 여태 아 그래 신기하다 하고 지나갔는데.. 근데 둘이 대화를 할때 어느정도 공감대나 남친의 일상이나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대화를 하고 싶은데 정말 맨날 아 이사람은 이래 이사람은 이래 정말 들어주지 못하겠음.
오늘 싸운주제는 저녁 잘 먹고 아파트를 지나가는데 누구누구 여기 살았어 하길래 아 그래? 대답하고 그런데 있잖아 나는 그 사람의 팬이 아니야 라고 나름 조리있게 나름 조심스럽게 처음 말해봤어 그러자마자 언성을 높이며 그래서? 하는데 쓰니도 거기에 당황해서 나는 팬이 아니라고 말한거고 공감할 수 있는 대화를 하면 좋겠어 우리 둘이 있는데 우리 얘기 하자하니 나는 너의 의견을 물어본게 아니야 너가 좋아하던말든 상관없어 라고 하더라고. 매우 공격적이게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한거야 라며 언성을 높이며 말을하더라고. 거기서 쓰니 상처 받았는데 내가 이상한거야?
그렇다고 남친도 그 연예인의 음악을 좋아하는건 아니야 그냥 유명하니까 신기한가봄. 근데 그걸 보는 나는 너무 한심하다고 느껴.. 그가 아는 사람을 얘기하던지 좋아하는 사람을 이야기하면 존중해줄수 있지만
이걸 난 알고 있고 내 친구들은 알고있어 하는 찌질한 느낌이 든단 말이야.
내가 삐뚤어졌거나 대화능력이 부족하다고 하면 수긍하고 고치겠음..
찌질해보이는게 이상한거야? 이런일 때문에 싸우는게 너무 어이가 없음. 진지한 조언 부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