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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인가요

ㄱㄴㄷㄹㅁ |2024.10.16 10:46
조회 725 |추천 0
남편회사 여직원이 있습니다
작년 같이 출장이후부터 친분을 쌓아오고 있어요
나이대가 비슷해서인지 말이 통하는 부분도 있었나봐요
그분도 유부녀이고요
남편은 그렇게 친하지않다고하는데 가족부분얘기할정도이면 친분이 있다고 저는생각이듭니다
둘이서 맥주도 마시고 술에 노래방도 갔다가 왔네요
한번은 남편이 술마시고 그분에게 연락해서(톡내용보면 얼굴보러가야징 받아줄거죠?등등) 밤에 회사주차장으로 찾아갔네요 (그분은 회사에있었고)
제가 알게되면서 원래 회식이후 맥주한잔하기로했다면서 그래서 가게된거고 커피사갔다고하더라고요
제가남편휴대폰을 본거는 잘못되었고 범죄이나 찝찝한부분들이 많아 계속신경을쓰고있었어요
40분넘게 얘기를했다하고 저에게는 거짓말을 하더라고요 택시타고내렸다고 그런데 그여자분이데려다준거였고 회식자리끝나고 온거라고했고 통화목록 카톡 그여자분관련은 그 이후로 다지우더라고요 내가보게되면 머릿속에되새겨져 지운거라면서요 그런데 며칠전에도 둘이서시간을 보낸것같더라구요 노래방까지
제거따지고 물어보니 바람아니라고 펄쩍날뛰더라고요
한바탕싸움있고나서 결국제가빌었고요
남편은 아이들을 엄청좋아해요 아이들도 아빠좋아하고요 아니라고는하지만 부부생활한지 10년도 넘은지라 미세하게 달라지는부분들이보이더라고요
향수를갑자기쓰고(회사직원분이 땀냄새난다고해서) 약속때도 뿌리고나가고 금연에 운동에 자기는 건강때문에라고하면서 시작했는데 ..분명그때까진믿었는데 조금씩알게되는부분에서 끼워맞추기식으로 자꾸 바람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정신병이 올정도로요..의부증증세마냥..저도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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