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넘은 걸까요..
ㅇㅇ
|2024.10.21 23:54
조회 50,838 |추천 4
알바로 일한지 할달정도 되었는데요.
사장님하고 친하게 지내고 일끝나고 집도 데려다 주시고
같이 밥도 먹고 했어요.
요즘에 경기도 안좋아지고 힘드셔서 sns에 맛집 광고를 써서
홍보했다고 저에게 그런 사적인 말씀도 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 인데요,
인o타에 저희 가게가 올라와서 반가운 마음에
캡쳐해서 가게 단톡방에 올렸어요.
‘사장님 혹시 ..뒷돈 아니죠?ㅋㅋㅋ’ 했는데
다들 아무 대답도 없고 사장님도
그런거 할 줄 모른다고 다 여러분 덕분이라고 이렇게만
말씀하시고 다음날 출근해도 평소처럼 말도 안거시고…
사장님이랑 이런 장난 자주 하는데
갑자기 이렇게 반응 하시니 당황스럽네요ㅜㅜ
제가 장난이 심했나요??
단톡방엔 일하는분들 10분 넘게 계신데 다들
친하게 지내고 해서 그런 장난쳐도 될줄 알았는데
너무 심했나봐요..
- 베플ㅇㅇ|2024.10.2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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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을 썼으면 썼다고 단톡에 사장이 인정하겠습니까..안썼으면 안쓴대로 불쾌하니까 상대하기 싫을거고. 고작 한달 겪은 고용주에게 왜그렇게 혼자 격없이 굽니까? 애초에 뒷돈 썼냐는 말자체가, 이집을 그 사람이 높이 평가할 리가 없다는 소리잖아요. 생각을 좀 하고 말을 뱉어요.
- 베플ㅇㅇ|2024.10.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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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장난치는 사이어도 와 인스타에 저희 가게 맛있다고 올라왔어요~! 같은 반가움만 표현했다면 더 좋았겠죠
- 베플ㅇㅇ|2024.10.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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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글에 격공이네 ㅋ 뒷돈 썻냐는 말은 늬 가게가 이런데 올라올리가 없는데 웬욜? 이 뜻인거잖아. 친하면 막해도 된다는 전형적인 인간이네. 친하고 가까울수록 더 예의를 갖추고 어려워해야함. 모든 인간 관계는. 그걸 지키지 않으니까 문제가 발생하는거니까. 사장님 입장에선 걸러야 할 사람으로 분류된거지. 내가 누군가한테 그런 사람으로 분류된다는게 얼마나 비참한건지 잘 알길.
- 베플ㅇㅇ|2024.10.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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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대해주는것이 무례하게 굴어도 된다는건 아니에요. 친근함과 무례함은 한끗차이인데..그 경계선을 넘으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