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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쁘다는 시누, 제가 뭘 잘못했죠? (줄였어요)

|2024.12.09 12:10
조회 5,906 |추천 0


제가 10년간 시모말에 상처받은게
어떤일로 터져서(이어쓰기 글에 있어요)
이혼 하네마네 싸우고
10년간 겪은거 들은말 남편한테 다 얘기했고
그걸 들은 신랑이 차단하라해서 차단하고
제가 명절에도 안가고 전화도 일절 안받으니
왜ㅈㄹ이냐고 내가 니한테 뭘 더 어떻게 해야되냐고 소리지르던 시모가 ㄸ줄 탔는지
그때부터 남편폰으로 영통 전화와서
궁금하지도않은 제 안부 계속물어서 예의갖춰서 괜찮다는식으로 얘기하고 넘어갔거든요.
안그럼 계~~~~~~속 전화오고 시달릴게 뻔해서!!!
진짜 정신병자 같아요. 미저리같음


10년간 받은거라곤
결혼식 후 1000만원.(신혼집 제가, 혼수는 같이 마련)
임신때 처음(마지막)으로 아버님한테 용돈 받은거.
애낳고 저희집 왔을때
아버님이 소고기 한가득 사온거
50일이라고 어머님이 아버님찔러서
아버님이 애기용돈 주신거,
애낳고는 시댁가면 아버님이 애한테
5만원씩 쥐어주시는거
전부 손주관련이지 저 자체를 챙겨주신건 없네요.

어머님은 결혼초반에 음식도 항상 싸주셔서
감사했는데 점점 냉장고털이? 하셔서
지금은 안받아오구요.
그리고 제 엮인글들 보면 알겠지만
할말하않 입니다.
죽을때까지 못잊을 상처들을 주셨어요
존칭도 쓰기 싫을정도예요.
남보다못함.

덕분에 흑화돼서
시짜만 나와도 날이 서고 예민해져요.

감사한적도 있지만
99할이 저런식이었어서..
솔직히 안보고싶은데

대놓고 ㅈㄹ하는스타일이 아니고
생각해주는것처럼 걱정해주는것처럼
말투도 나긋나긋 주어 핵심 빼고
빙빙돌리고 기분은 나쁜.. 그런 스타일이라
대놓고 뭐라하면 나만 나쁘고
예의없는 사람되는 그림이라, 그래서 걍 말만
좋게 하고^^ 차단은 안풀고 있었는데

시모가 차단 어떻게 푸냐고
큰시누한테 물어서 시누가 알게됐고
시누가 끼어들어서
ㅇㅇ(남편)한테는 얘기하지마라
엄마전화 왜 차단했는데?
10년겪은거 다 말하기도 힘들고
걍 잘풀었어요 하고 말았거든요.
시누왈, 참나 남편이 차단하랬다고
차단하는것도 웃긴다
그렇다고 명절에 애만 덜렁보내냐..
혼자 궁시렁..
진짜 ㅅㅂ
사회였음 쌍욕박고 안봤음

명절당일 아파서 못간다고 죄송하다고
명절 잘 보내시라 전화드렸고 아버님,시모랑
통화 다 했거든요? 근데 저 ㅈㄹ

시모는 그 뒤부터 집착하며 먹을거
시누통해 계속 보내고
남편한테 고기먹자 오라하고..
지 아들이 며느리한테 잡아먹히기라도 할까봐선지
쌍으로 미치게하네요

시누귀까지 들어갔으니 시누까지ㅈㄹ할거같아서
그게 더 스트레스받을거 같아서 차단은 풀었고
(대신 오는전화 다 안받구요.콜백도안함)

제가 바라는건 가족처럼 생각 안할거면 차리리
무관심했음 좋겠거든요.
결혼전에 저 ㅈㄹ을 떨지
이제와서 왜 ㅈㄹ인지

참고로 가끔 시누가 제 생일때 선물도 주고
케익도 주고 저도 챙기고 하는 사이긴 해요.
나쁜사이는 아니였음.

큰시누는 ㅡ
신혼6개월차때 시부모, 작은시누네 다 모인데서
저희보고 요즘 뉴스봐라 애 낳고싶은데 안생겨서
애 훔치는일도 있다더라
너희도 그렇게 되기싫으면 빨리 가져라
애 갖고싶다고 바로 생기는줄 아냐?
남편이 어이없다는듯.
무슨소리하는데?! 니나 알아서 해라.
애갖고싶으면 누나나 애 빨리 낳아라.
나는 시도하고있다 시험관도 알아보고있다
(시험관하는데 술마시고 놀러다니나요)
입벌구임(입만열면 70이상이 구라)

신혼초에 어버이날에 안부전화 하라고
친정식구 모임중에 전화하고
남편이 전화 뺏어서 내가전화하께 하고 끊음.
나 조리원있을때 지엄마 생일이라고 전화 하라고
카톡보내고.
기분은 나빴지만 서로 얼굴붉히기 싫어
걍 넘어갔는데



암튼 이런 상황에

시누가 시모한테서 김치를 받아서
저희집에 주고갔어요.
(저는 왔는지도 몰랐음)
남편이 둘데없다고 가져가라 했는데
자기도 둘데없다고 주고 갔대요..

남편이 안먹는다고 우리거는 챙기지마라
했다는데 예고없이 와서
다시돌려보내기 뭐해 받은건지
출발전에 거절했는데 꾸역 온건지는
모르겠어요.

분명한건 남편은 평소에도
시가에서 뭐 주는거 싫어해서 챙기지마라
누누히 말했고김장도 그래서 안가는 거거든요.
농사일 힘들다고 매년싸우고 올해는 아들며느리집
신세까지 졌으면서 왜 고집을 안꺾을까요.


남편은 자기 있을때 헛소리하면 칼차단 해요.
근데 가족이라그런지 막상 집앞까지 갖고오면
거절은 못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시누가 이런식으로 예고없이 갖다준적이
저번에도 있었어서 단도리 하고싶어서
(남편은 고부갈등에 끼는거 싫어하고
당사자까리 해결하라는 븅신이라)

제가 직접 시누한테 카톡을 했어요.
이어쓰기 글들 보면 아시겠지만 진즉 왜 연을 안끊었냐
할정도의 집구석이라
이성의끈 부여잡고 최대한 누르고
예의갖춰 말한거예요.
싫다는데 계속 갖다주는것도.정신병 아닌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형님 김치 전달해주신거 잘먹을게요~

근데 담부턴 김치나 식재료 굳이 번거롭게 전달 안주셔도 돼요~~
김치도 이미 많고 냉장고자리도 없어서요ㅠ
정말 진짜 안주셔도 됩니다^^;
필요하면 저희가 요청드리도록 할게요~~

따뜻한 차라도 하고가시지
저는 온줄도 몰랐네용ㅜ
따뜻한 주말저녁 보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딱 저래 보냈거든요.

남편한테 전화와서
너네 싸웠나?
싸우는거야 뭐 맨날싸우지
(일상에서 의견충돌로 투닥거리는거 말한듯)
그래서 어째 사노? ㅉㅉ
아니 카톡 어쩌구 니가 평소에도
올케한테 잡혀사는거 아닌지 걱정된다 어쩌구~
ㅇㅈㄹ 했다네요ㅋㅋ

남편이 제 카톡 보더니
"전혀 나쁜거없구만"
제가 싸가지없게 이상하게 보냈대요.
누나가 말한거랑 실제 제 톡내용이랑 완전 다르다고
하네요. 역시 입벌구

그러면서 남편은 말하기도 귀찮다는듯이
둘이 얘기하지 왜자기를 끼냐며
여자들 신경전 피곤하다는듯 입닫더라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냉장고 넣을데 없다니까 그럼 버려.
아니 멀쩡한김치를 왜 버려
그럼 냉장고에 꾹꾹 쑤셔 넣던가..
(그게싫어서 안받아오는건데!!!!)
베란다에 놔두면 내가 먹으께.
저래 말하는 남편도 재수없고

카톡하나 보냈다고 ㅂㄷ대며
부부 분쟁시키는 시누도 싫고

부부사이 멀어지고 싸우는게 본인때문인지
모르는 멍청한 시모도 지긋해요

시누통해 자꾸 보내고

추천수0
반대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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