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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는 남편

만 10년 넘은 40대 자영업자 부부입니다.
한달 반 전부터 제 아는 동생이 와서 홀서빙 도와주고있는데요.
이 동생 아직 솔로이고 웃음이 많습니다.
남편이 가게 분위기 업 시킨다고
이 동생뿐 아니라 주방이모님께도 장난 많이 칩니다.
근데 언젠가부터 이 동생에게 하는 행동이 제가 너무 거슬려서
남편에게 조심하라고 당부했는데..
잘 알아들은척만 하던 남편땜에 오늘도 속 터져서 글 써봅니다.

1. 별명 부르기
남편이 이 동생에게 별명을 따로 지어서 부르는데
시도때도 없이 혼잣말처럼 계속 부릅니다.
물론 개그 로요 ...

2.노래 부르기
그 동생 별명으로 노래를 만들어서 노래를 부릅니다.
평소에도 남편이 노래 마구잡이로 만들어서 부르는게 특기인데요
이 동생 오고부턴 이 동생 주제가를 만들어 부릅니다.
제가 적당히 하라고 햇더니
며칠은 제 이름 넣어서 노래 부르는데
그게 더 싫었......

3.둘이서 낄낄대기
제가 점심밥 준비하러 들어가면
저는 주방이모 힘드시니까
이모도 도와드려야되고
정해진 시간에 약 6인분 식사 준비도 해야되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홀에서 둘이서 막 장난치고 깔깔대고 웃으면
허파가 휘떡 뒤집어집니다.

결코 둘 사이를 의심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장난도 정도껏.눈치껏. 했으면 좋겠는데
제 기준에서는 지나치다는거죠.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 이 글은 철저히 남편 보여주기 용도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중립에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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