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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남 보는 앞에서 나를 폄하하는 남편

ㅇㅇ |2024.12.13 19:31
조회 593 |추천 1
남편에게 밖에서 정치얘기 하지 말라고 계속 말해요
며칠전에도 회사에 연배 있으신 분이
너는 밖에서 정치얘기 안하는게 좋겠다고 했대요
침 튀기며 상식없는 소리 해댔겠죠
남편 만나기 전부터 뉴스는 계속 봐왔고
어릴때 십대땐 신문들 구독해서 종이신문 읽었어요
정치에 관심 있어서가 아니라 재밌었어요
근데 십년가까운 결혼 생활동안
넌 나 만나기 전엔 뉴스도 안보고 세상 돌아가는것도
모르더니 자기 만나서 많이 발전했대요
아니라고 위의 내용 다 말해줘도 매번 같은 소리 짖어대요
개 같아요
저는 똥 보다 쓰레기로 정하자 였어요
누가 더 좋다기 보다 똥 같은 사람이 싫었고
차선으로 택한거였어요
지지하던 인간이 튀었거든요
선거날 남편한테 안가냐니 안간다 해서 저혼자 투표했어요
임기 내내 답답했지만 결론은 똥차에 받치는것보다
쓰레기차에 받치는게 낫다 였죠
남편이 물을때마다 그렇게 말해왔구요
근데 요새 자꾸 비아냥거려요
그러다 식당에서 공개된 자리에서 넌 ㅇ빠잖아
곰곰히 생각해 보면 넌 ㅇㅃ야 이러네요
그게 아니라니까 넌 탄핵 반대하잖아 이러는데
탄핵 후 방안을 누구도 말하지 않잖아요
어떤 길이 있는지 알려주지 않았잖아요
서로 물고 뜯고 싸우기만 할뿐 탄핵 후 대통령 선거에
준비된 자가 누구인가요?
일단 그 고민을 하자는것인데
저를 ㅇ빠 라고 비아냥 거리길래 선거나 하고 말하라고 했어요
식당에서 만약 저랑 다른 생각을 갖은 사람들이 있어
분위기 험악해 졌다면 남편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니가 당해도 싸다 했을까요?
집에 먼저 들어왔더니 쌍욕부터 하는데 하는 짓거리가
사람으로 안보여요
그렇다고 누굴 지지하지도 않는 사람이라 그냥 화풀이 대상으로 삼은건가 남들앞에서 놀림감이 되길 원한건가
똥과 쓰레기보다 더한 인간이 집구석에 있네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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