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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 낙하산으로 들어가서 겪는일

개판사판 |2024.12.22 18:19
조회 26 |추천 0
몇천만원 주고 기계를 산후에
작은아빠가 일하는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배웠고 적응한지 꽤 됬음

작은아빠라는 우산 덕분에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아저씨들의 해코지가 상당히 적음..

성과제로 월급을 받는데
여기가 국가주도 산업이랑 관련이 있는지라
요즘 불경기가 계속되도 여기는 그렇게 확 죽는
그런곳이 아니라서 월 평균 4~500만원 정도는
꾸준히 벌고 있음(요즘은 성수기라 저번달 650만원 정도 벌었음)

이런 내가 요즘 고민이 있는데 그건 바로 작은아빠가
예전보다 체력이 많이 안좋아지심..

무슨 말이냐면 체력이 딸려서 회사를 관두는 순간에
그동안 나한테 날리던 화살을 막아주던 그 작은아빠의
우산이 찢겨져 나가는거라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님..
그렇다고 해서 내가 막 일을 개판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나름 일 열심히 한다고 회사에 소문도 나고 평판은
좋은 편임...

음...여기 직장이 철밥통인건 맞지만
나라 경기가 더 안좋아지거나 하면 여기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기도 하고

아까 말했듯이 회사에 있는 꼰대들이 작은아빠가
회사 관두기만을 두눈 크게 뜨고 대기중임...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무리 지어서 파벌을 형성해놔서 작은아빠가 관두는 순간 멀티로 된 화살이 죽어라 날아올거 같음...)

내 나이또래 남자애들도 나를 주시하고 있고 진심
여기저기서 난리임....

이 직업 말고 다른 직업도 알아보면서 직장생활 해야지...
나중에 화살 날아와도 뻐큐 날리면서 웃으면서 퇴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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