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zul.im/0OmyvB
--------------------추가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친구랑 손절할까요?]쓰니 예비남편입니다
하루만에 조회수가 이렇게 폭발할줄 몰랐네요
저희 둘에게 절에서 수행하셨냐고 하는 댓글에 빵터
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저는 저 친구가 첨부터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생각없는 행동과 비상식을 추구하는 뇌구조
거기다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성격
그래서 저한테 여러번 혼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전혀 발전이 없는 모습
역시는 역시역시였습니다
진짜 여친친구만 아니었으면
속된말로 줘쨌을겁니다
제가 저친구를 증오하는 이유입니다
1.기본이 안되어 있다
초등학생도 아는 기본예절도 모릅니다.남의집에 왔을때 하지말아야하는 행동이랑 해야하는 행동이랑 전혀 인지하지 못합니다. 특히 저희 예비처가에서 보여준 행동은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술을 마셔도 곱게
마셔야하는데 흥청망청 마시다가 예신의 새언니의
허벅지를 꼬집어서 상처를 내었고
예신에겐 뽀뽀해주겠다며 볼을 깨물었습니다
이때 진짜 죽이고 싶은거 처가식구들 보며 참았습니다.게다가 아침에 어머님께서 해장국을 끓여주셨는데 아침을 먹겠다해서 나오라고 했건만 밥을 한숟가락 뜨더니 국물에다 밥을 다 말아놓고 갑자기 한숨쉬면서 저 그냥 안먹을래요 라고 들어가는 모습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이걸보고 화를 참지 못해서 그 애가 들어간 방에 가서 못배운거 티좀내지 말라고 화를 냈습니다.그랬더니 울면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두번째 이유입니다
2.뭐든지 눈물로 회피하려고 한다
본인이 곤란하다 싶을때 눈물로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저는 그게 무엇인지 알기에 그냥 넘어가진 않았습니다만 정이 너무 많은 제 예비신부는 그 친구를 감싸주었습니다. 이런것때문에 저희 둘도 몇번 다투었구요. 얼마나 얄미운지 머리한대 쥐어박고 싶습니다
3.상식이 너무 없다
무식해도 정도껏 무식해야하는데 일반적인 상식을
도대체 그나이먹도록 하나도 모르는게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제가 여태 인생을 살아오면서 '사람이 어쩜 저리 머리속에 든게 하나도 없지?'라고 의문점을 갖게 만든 친구입니다
4.고집이 쓸데없이 쎄다
고수익알바 사기당하기전에 저희둘이 하지말라고
여러번 강조했는데도 역시나 말을 듣지 않더군요. 더 웃긴건 그친구 직장에서도 하지말라고 말렸답니다.
다른 사람 의견 무시하고 지 고집피우다 망하게 된겁니다
솔직히 동정하나도 안됐고 꼬시다라는 생각했
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빡치네요
현재 예신과 저친구는 완전히 손절한 상태입니다.
제가 옆에서 계속 얘기했고 주변사람들까지 손절하라고 하여 예비신부는 이제 없던정까지 다떨어졌다며 연락을 끊어버렸습니다. 예신에게 저렇게 기본도 안되어 있는 인간은 거두는게 아니라고 제가 계속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신이 정이 너무 많은 극F라 저를 만나면서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제 예신한테 경계선 아니냐는 댓글을 봤을때 많이 속상했습니다.
제 예신은 경계선이 아닙니다. 베풀기 좋아하는 성격이다보니 그 친구를 조금더 챙겨주려한거 같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 결혼을 결심하게 된거구요. 경계선장애는 오히려 그친구입니다.그 친구가 직장에서 일도 잘못하고 사기나 당하고 그래서 직장동료들이 지능검사를 권유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검사를 했는데 70이하가 나왔다고 하네요. 한글을 제대로 못쓸때부터 알아봤습니다. 아직까지도
까막눈에 본인만 아는 성격! 그런 친구는 친구가 아
니라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저희 결혼식장에 발도 못들이게 할거구요
글 읽으면서 답답한 여러분 마음 잘 이해합니다
다만 너무 악플은 달아주지 말아주세요
예비신부가 슬퍼합니다ㅠㅠ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