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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랑 같이 다니는게 쪽팔린데 어떡해?

쓰니 |2025.01.05 20:57
조회 28,024 |추천 2
지금 중2인데 내가 사춘기라 예민한거야??

오늘 가족끼리 외식으로 밥먹으러 갔다가 카페에 갔는데 스타벅스 쿠폰이 있어서 스타벅스에 갔단말이야

근데 주문할때까진 괜찮았는데 주문하고 2층 올라갔는데 스타벅스에 공부하러가는 사람도 많잖아
커플끼리 가는사람도 많고
근데 거기서 엄마가 4명이서 갔는데 3인석 앉더니 의자 옮겨서 앉으면 된다 이러는거야
그때 막 사람들이 쳐다봐서 내가 그냥 다른데가서 앉자고
짜증좀 냈어..
근데 거기서 아빠는 또 손씻고오라고 졸라 잘들리게 말하고
그냥 그래서 나는 좀 쪽팔리니까 빨리 손씻으러 갔지

이때까지도 솔직히 말하면 그냥 따로앉고싶었어
굳이 사람 많은데서 이래야하나 싶기도 했고

그런상태로 아빠랑 동생이랑 음료 기다리고있었는데 동생이 음료 나왔다니까 겁나 큰소리로 뇌~~ 이러는거야
그래서 막 또 주목받고
아빠랑 동생이랑 둘이서 내려갔는데 그냥 화장실에서 있을걸 싶었어

또 음식받아와서 대화하면서 먹는데 엄마는 쩝쩝거리고 동생이랑 아빠는 막 크게 떠들고 그래서 쪽팔려서 내가 빨리 먹고 가자고했는데 엄마가 그거듣고 막 삐진거야

솔직히 저상황이면 중2한테는 쪽팔릴것 같지않아??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너무 소심한건가??
어때



댓글보고 나니까 내가 제일 쪽팔리네
조언고맙습니다‍♀️
이제 안그럴게요..
추천수2
반대수275
베플ㅇㅇ|2025.01.06 14:35
원래 남의 눈이 엄청 의식되는 나이인거야. 근데 얘야, 생각하는 것보다 남들은 나에 대해 관심이 없어. 너무 많이 신경쓰지마. 그리고, 피 한방울 안 섞인 남 의식하느냐 가장 소중한 가족한테 서운하게 하지 마라. 그것만큼 어리석은 짓이 없단다.
베플ㅇㅇ|2025.01.06 14:59
스타벅스는 카페지 정숙해야되는 스터디카페가 아님
베플ㅜㅜ|2025.01.06 14:54
하나도 문제될 상황이 아닌데...글쓴이가 사춘기여서 주변 시선에 엄청 예민하고, 소심한 것 같애...
베플ㅇㅇ|2025.01.06 14:28
아무도 너 안봐 다들 폰보느라 바빠
베플ㅇㅇ|2025.01.06 14:26
의자끌고와서 넷이 앉는게 뭐가문제인지 모르겠고 원래 카페는 공부하는 곳 아니고 이야기나누는곳인데 뭐가문제? 목소리가 크다 쩝쩝댔다는건 싫을 순 있는데 쓰니가 너무 별것아닌것까지 신경쓰는게 느껴져서 거슬릴수위 맞았을지 잘 모르겠음 네가 예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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