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남중 첫째인 남의편
결혼후 13년 한번도 같이 가족 1박하며 놀러간적이 없어요
아이둘 키우면서 내가 운전배운후 데리고도 가고 친정가족들 갈때 껴서 가고...
큰애만 있을때 휴가 부산가서 1박 돈아까워 밤새 운전하고 돌아왔고요 싸우고해도 돌아오는건 똑같고
지금까진 포기하고 안싸우려 체념하고 살았는데
자꾸 동서네집과 비교하는 제가 싫으네요
지금방학 집에만있어요
드럽고 치사해서 제가 돈벌어 여름엔 한번씩 데꼬 놀러갔는데
지금 못쉬니 집에만있고
일없는 남의편 집에 있으면서 애들데리고 어디갈생각도 없고
셋째네는 제주도, 캠핑
둘째네는 롯데월드.에버랜드.스파
하... 내 애들이 불쌍해죽겠어요
남의편 동생들은 자기아이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고 구경시키는데
생각이 없으니 불쌍한것도 모르겠지요
이런말하면 시엄만 그래도 술담배 안하고 허투루 돈안쓰니 좋은거라고하고
큰애가 방학인데 집에만 있고 심심하다고하고
내일 롯데월드간다고 자랑하는 사촌
동서네와 멀어져야 이런기분 안들까요 아니면 정말 버리고 우리셋만 살아야 행복한걸까요
내아이들이 안쓰럽고 이기분이 뭘까요 속상하고 울컥하고
글순서도 엉망이네요
왜이러고 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