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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가정은 이런게 일반적인가요?

ㅇㅇ |2025.01.17 20:50
조회 13,691 |추천 4
결혼 준비중인데 제 상식선에선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예랑은 외동입니다
예랑의 어머니께서는 예랑이 성인이 된 후 재혼을 하셨어요

예랑의 부모님께서 처음뵈었을 때 부터
그 재혼한 남자분의 일가친척들과 가까워지길 원하셨는데

예랑의 어머니의 재혼남이 이제 부터 매년 여름휴가는
ㅇㅇ ㄴㄴ ㅁㅁ(친척?인지 뭔지 그 집안 사람들 이름)이랑
같이 보내면 되겠다고 허허 거리시고

예랑의 어머니께서 재혼한 남자의 동생의 딸이랑 계속 저랑 친하게 지내야 된다면서 둘이 번호 교환하고 연락 자주하고 지내라면서 그분이 저보다 나이가 많으니 아랫사람을 잘 가르쳐야된다고 그러면서 친하게 지내라그러고
그 사람은 제가 그럼 이제 시누이인가요? 이러시고

뭐 이런 말들이 오고갔었어요...

근데 제 상식선에선 도무지 이해가 안돼서요
솔직히 그 재혼한 남자분이 친아버지 행세하는것도 불쾌했고
그 재혼한 남자의 동생의 딸 그 사람 자식이 삼촌 거리면서
예랑이한테 용돈 받아가는것도 어이없었구요

이번 명절에도 예랑네 어머니께서 그 재혼남 일가친척 및 그 조부모님께 인사드리는게 예의라고 하시는거 그건 아닌것 같다고 일단 거절은 했습니다

제가 재혼가정에 대해 잘 아는게 없어서 이게 일반적인가요?

제 상식선에선 재혼가정이어도 그 집안이랑 법적으로 부모 자식관계가 성립이 안되는걸로 아는데 굳이 그 집안 일가 친척이랑 얽히는것도 불편하고 유전적으로도 그 재혼하신분만 닮은 사람들로 가득할텐데 같은 공간에 있는것도 불쾌하구요

추천수4
반대수70
베플ㅇㅇ|2025.01.17 20:56
여자쪽이 남자쪽에게 경제적으로 기대고 있거나 아쉬운게 많을때 아들 앞세우고 며느리 통해서 자기 체면치레 하려고 하는겁니다 재혼인게 문제가 아니라 재결합된 그 가정에서 시어머니 자리가 힘이 없는거예요 그러니 아들이랑 며느리까지 자기처럼 납작 엎드리게 해서 위신이라도 세우고 싶은거죠
베플A|2025.01.18 07:25
대놓고 결혼후 넌 재혼한 남자집안서열 밑바닥이니 알아서기어라하는데 그결혼을하게요?남자도 지엄마 저러고사니 돈뜯기고사는데 님이라고 뾰족한수있음? 결혼안하는게 상책이지
베플ㅇㅇ|2025.01.18 07:31
제가 외동딸 결혼시키고 재혼한 입장입니다 대신 재혼한 남편이 아들이 하나 있지만 결혼하여 해외에 살고 있기에 서로 왕래가 어렵습니다 재혼한 남편이나 저나 가족이 단촐합니다 설령 가족이 단촐하지 않다 하더라도 내 딸 사위와 엮이는걸 원치 않습니다 또 재혼을 했다 하여 내 자식을 키우는데 기여한바가 없기 때문에 아버지라고 부르는것도 원치 않고요(딸은 아저씨라고 부름) 그집 엄마가 선을 분명히 그어 줘야 하는데 재혼한 남자 가족과 엮여주길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인데 그건 바람직하지 않고 처신을 잘못 하는겁니다 시어머니 될분이 앞뒤 분간을 못 하고 있는것 같은데 남편될 사람한테 선을 분명히 그어라 하세요 최대한 거리두고 살자고 결혼전 합의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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