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중인데 제 상식선에선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예랑은 외동입니다
예랑의 어머니께서는 예랑이 성인이 된 후 재혼을 하셨어요
예랑의 부모님께서 처음뵈었을 때 부터
그 재혼한 남자분의 일가친척들과 가까워지길 원하셨는데
예랑의 어머니의 재혼남이 이제 부터 매년 여름휴가는
ㅇㅇ ㄴㄴ ㅁㅁ(친척?인지 뭔지 그 집안 사람들 이름)이랑
같이 보내면 되겠다고 허허 거리시고
예랑의 어머니께서 재혼한 남자의 동생의 딸이랑 계속 저랑 친하게 지내야 된다면서 둘이 번호 교환하고 연락 자주하고 지내라면서 그분이 저보다 나이가 많으니 아랫사람을 잘 가르쳐야된다고 그러면서 친하게 지내라그러고
그 사람은 제가 그럼 이제 시누이인가요? 이러시고
뭐 이런 말들이 오고갔었어요...
근데 제 상식선에선 도무지 이해가 안돼서요
솔직히 그 재혼한 남자분이 친아버지 행세하는것도 불쾌했고
그 재혼한 남자의 동생의 딸 그 사람 자식이 삼촌 거리면서
예랑이한테 용돈 받아가는것도 어이없었구요
이번 명절에도 예랑네 어머니께서 그 재혼남 일가친척 및 그 조부모님께 인사드리는게 예의라고 하시는거 그건 아닌것 같다고 일단 거절은 했습니다
제가 재혼가정에 대해 잘 아는게 없어서 이게 일반적인가요?
제 상식선에선 재혼가정이어도 그 집안이랑 법적으로 부모 자식관계가 성립이 안되는걸로 아는데 굳이 그 집안 일가 친척이랑 얽히는것도 불편하고 유전적으로도 그 재혼하신분만 닮은 사람들로 가득할텐데 같은 공간에 있는것도 불쾌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