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인이 미성년자랑 교제 하는 걸 욕했더니 남친이 사람이라면 미성년자한테도 감정이 생길 수 있다고 하길래 싸웠어요
제가 봤을 땐 정말 순수한 감정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건 범죄자같은 생각이다 아무리 그런 생각이더라도 그런 말을 당당하게 하냐 라고 했더니 오히려 더 화를 내는거에요
고등학생이고 나이 차이 얼마 안나면 자기 마음 숨기고 몇 년 기다렸다가 성인되면 만날 수 있는거 아니냐
라고하는데 그럴 수 있죠.. 그렇지만 미성년자가 여자로 보인다는 전제하에 그런거잖아요?
그래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는거냐고 했더니 없대요
그럼 미성년자한테 감정을 가진적 있냐고 까지 물어보고 따졌더니 자기를 범죄자 취급한다고 더 화내니까 저는 더 의심스러워요
남친은 인성좋다는 말 많이 듣고 자기관리도 잘하는 사람인데 저렇게 생각하는걸 아니까 무식한 것 같고 갑자기 정떨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