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서 외모로 사람 차별하지 말라고 가르치셨어요.그래서 외모로 사람 무시하고 거리두는 사람들 진심 싫어했거든요?그런데 이상하게 외모가 못생긴 사람들은 열등감이라 하나? 그게 꽤 크더라고요.
자기객관화가 덜 된 건지 그 열등감을 남한테 푸는 건지여자 외모 엄청 따지고 등수까지 매기면서 얼평.
피부, 이목구비, 어디 한군데 잘생긴 데도 없고 키가 170도 안되는 지인이집도 잘살고 얼굴도 예쁜얘한테 들이대면서 자기맘 안받아줬다고 뒤에서 어장녀라고 까는거보고 진심 소름돋았어요.못생기거나 키작으면 여자 얼굴 많이 따지면서자기 조건은 조금도 아주 조금도 생각 안하던데평균 혹은 그이상을 만나는게 왜 중요하다는건지 알거 같아요.내면까지 못생긴 사람들이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