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혼을 앞두고

양욕 |2025.05.26 01:00
조회 3,292 |추천 6
15년차 부부로 협의 이혼을 얘기 중에 양육 관련 문제가 생겼습니다.처음에 아내와 저는 모두 양육권을 주장하는 상황이나 아내가 불륜이 있어서(시동생에게 사진까지 찍혀서 걸렸어요)협의 단계에서 제에게 양육권을 주면 재산을 8(남편):2(아내)으로 하는 것으로 동의는 되어가고 있습니다.재산은 분할 대상이 아닌 특유재산입니다만 그렇게 합의하려고  합니다.연봉 1.5억은 되는 직장이라 아쉽지만 다른 금전적 수입이 충분해서 그만두어도 되는 상황이라 제가 육아에 전념해도 되는데요.
문제는 아이가 아직 5학년으로 어려서, 아이가 엄마와 살기를 원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그러나 저는 1년 넘게 불륜, 거짓말로 살아온 아내에게 아이 양육을 맡기기 매우 불편합니다. 상대남이 한명이었는지도 알 수 없고, 이혼 후 혹시 재혼하며 살면 아이가 받을 심리적 스트레스도 매우 염려됩니다
아이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고요(아직 이런 걸 모를거에요)제가 없을 때마다 엄마는 아이에게 아빠가 나가라고 했다며 자신이 피해자인 척 하고 있습니다.아이가 삐뚤어지지 않으려면 엄마가 사춘기 지날때까진 키우는 게 좋다는 분들도 있었어요.

추천수6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