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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 지나치고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어이없음 |2025.06.18 19:44
조회 230 |추천 0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관리를 잘 못해서 입주민에게 수백만원의 피해를 입혔는데 알아서 하라니....저는 작년 증평의 한 신규아파트에 입주한 사람입니다. 아파트가 새로 지어졌고 새로 입주했죠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아파트의 전기가 예고도 없이 몇번 정전이 되었어요 그리고 그 뒤로 집에 있던 전자기기가 고장이 나버렸죠 처음에는 정전때문에 기기가 고장났을거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어요 지금까지 그래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러다 고장난 기기중 스탠드를 고칠려고 AS 맡겼는데 거기서 혹시 정전이나 전력계통 문제 있었던적 있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정전때문에 전자기기가 고장나냐고 물었더니 수리기사가 고장 날 수도 있다고 했고 수리의뢰한 스탠드의 경우 전력계통의 부품이 모두 고장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집에 전자기기가 갑자기 고장난 연유를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갑작스런 정전이 있을경우 눈에 보이진 않지만 쇼크를 다 먹는다고 알게되었음)그 피해액이 거의 500만원 정도.... 이대로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이야기 하니 아파트 관리소장이 누굴 불르더군요 그리곤 그 사람따라가서 다시 이야기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같은 이야기를 무슨 CCTV가 있는 창고 비슷한데서 또다시 이야기 했고 그 직원이 2~3주 정도 있다가 회신한다고 하고선 관리사무소를 나왔지요 그런데 한달이 훌쩍 넘어도 아무런 설명이나 답변이 없길래 근거를 남겨놔야 겠다 싶어 내용증명을 보냈어요 그런데 관리사무소에서 한마디 전화나 설명없이 바로 내용증명을 보냈더라구요 진짜 너무 어이없는 대응에 화가 났어요당연히 당시 발생했던 정전은 아파트 전기무슨 설비에선가 퓨즈가 헐렁하게 끼워있어서 발생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한전의 실수도 아니고 아파트 관리상의 문제이지요 그렇게 내용증명을 받고선 너무 화가나서 관리사무소에 따지러 갔더니 관리소장이란 사람이 자기는 내용 전달 받지 못했다고 하더군요(아니 근데 그걸 왜 나한테 이야기해? 자기네들끼지 보고체계가 엉망인걸?) 그러면서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관리소장이란 사람이 그렇게 안하무인으로 나오니 그냥 파견업체에다 전화를 했어요 재발방지와 교육을 이야기 했더니 거기 이사라는 사람이 그건 자기네가 알아서 하는거고,  "국민이 국가에 세금을 내지만 국가에게 모든걸 바라지 않는다"라면서 오히려 조롱하더군요  기분도 나빴지만 참으로 기괴하네요... 분명 공동주택관리법에 관리소장은 고의 또는 과실로 재산상의 피해를 입힐경우 배상의 책임이 있다고 나와 있는데 분명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관리를 잘못부분인데 매달 수십만원씩 관리비를 내는 입주민은 그냥 입닥치고 매달 관리비만 꼬박꼬박 내되 아무것도 바라지 마라는 말인지... 
이 사실을 아파트 동대표에게 이야기 하니 대표자 회의에서 이야기 해보겠다고 했고 제가 좀 미덥지 못해 입주자대표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니 개인정보라 알려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입주자대표에게 연락을 입주자가 못하는 상황.... (입주자대표연락처가 개인정보면 입주자대표를 왜하는지...)
우여곡절끝에 아파트입주자대표를 만나 자초지종을 이야기 했더니 관리사무소의 잘못을 인정을 했지만 보상은 힘들다고... 저는 무슨 관리사무소대변인인줄 알았네요 그리곤 수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아무런 설명도, 사과도 없네요 제가 예민한가죠? 
그렇게 몇달이 지난뒤(최소 7~8개월은 지났을겁니다) 갑자기 아파트 게시판에 게시물이 하나 붙었는데 내용은 입주민들이 자기네(관리사무소)에게 이야기 할때 공손하게 이야기 해라고 하더군요(공손하게 이야기 하다라는 건 상하관계 즉 위계의 관계일때 사용하는 단어인데 아파트 관리소가 입주민 상위기관이라는건지)
몇달이 지나도 고장난 복도 불도 관리가 안되는등 제가 보기엔 좀 아파트관리사무소가 무슨 대단한 고관대작정도로 생각하는것 같은 느낌... 
더 웃긴건 아파트에서 진행하는 모바일투표같은거 저한테는 작년 겨울 이후로 현재까지 오지도 않네요 이것도 전혀 신경안쓰고 있다가 얼마전 아파트 게시물에 온라인 투표라는 문구를 보고 아 이 사람들이 정전그거 이의제기 했다고 지금까지 투표알림을 주지도 않는구나 싶네요 
아 진짜 인건 아닌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제가 무슨 진상인가? 싶지만 정전사건때 관리사무소 두번 찾아간거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수백만원의 재산상 피해를 입은데다 관리사무소가 저렇게 적반하장씩으로 나오면 누구나 다 눈 돌아 갈것 같은데요... 관리비는 꼬박꼬박 받고 싶지만 그에 따른 책임은 지고 싶지 않다는건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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