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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생신 챙기기

가나다라 |2025.06.19 00:23
조회 19,499 |추천 115
궁금한 내용만 짧고 굵게 적어보겠습니다.

다음주 평일이 친정 엄마 생신인데
미리 당긴 이번주 주말에는 가족들이 일정이 있어서 식사를 못한다고 했고, 생신 당일 저녁에 만나서 식사하기로 정했습니다.
(3주전에 가족 모두 동의하에 결정한 바)

근데 이제와서 갑자기 남편이 굳이 다음주 평일 생신 당일에 만나야 하냐며 생신 지난 다음주 금요일 저녁때 만나서 식사하면 안되냐고 하더군요.
생신 지나고 챙겨드리는건 좀 아니지 않냐며 얘기했지만
남편은 어차피 가족끼리 식사 한번 하는거 아니냐며
생신 지나고 본인 편한 금요일 저녁이 좋지 않냐고 그러는데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어른 생신인데 지나고 챙겨드려도 상관 없지 않냐고 말하는데
왠지 저희 친정엄마 무시하는거 같기도 하고..

참고로 저희집에서 친정집까지 차로 10분~15분 걸립니다.
그렇다고 친정에 자주 가지도 않습니다.
한달에 한번도 안갈때가 많고 특별한일 있지 않는 이상 왕래도 잘 안합니다.

거리가 먼것도 아니고 제가 볼땐 평일에 저녁 식사하면
본인이 피곤할까봐 이런 얘길 하는거 같은데
결혼 이후 4년 넘게
시댁 부모님 생신은 한번도 지난 다음 챙겨본적 없습니다.

제 생각이 잘못된 건가요?
특별한일도 있지 않으면서
먼거리도 아닌 부모님 생신 지나고 챙겨 드리자는게 이해가세요?
추천수115
반대수4
베플ㄷㄷㄷㄷㄷ|2025.06.19 16:53
그럼 혼자 가시고 앞으로 시부모 생일때도 남편 혼자 가면 됩니다.
베플0000|2025.06.19 15:30
그럼 시댁생일도 지나서 챙겨도 되냐고 물어보세요....남편 처가를 우습게 보는거 같은데요... 큰일 있는것도 아니고.. 왠만하면 지나기전에 챙겨야죠
베플Oo|2025.06.20 11:10
생신은 먼저 축하는거지 자난후에 하는게 아닙니다. 남편이 싫다하면 남편 빼고 부모님 생신 약속 날짜에 잘 챙겨드리고 쓰니도 눈치껏 똑같이 시부모 생신 축하 하는 날 빠져요. 친정 부모님께는 서운하지 않게 갑작스럽게 남편 회사에 야근이 잡혔다 둘러말하시구요,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하세요.
베플쓰니|2025.06.20 07:03
니부모 생신 앞으로 너같이 할거라 하세요
베플ㅇㅇ|2025.06.20 08:31
생일 지나서 챙기는거 아니라고 중학교때부터 알고지낸 상식인데 남편이 지부모 아니라고 막가네 앞으로 시부모도 남편이 하는만큼만 챙긴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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