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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수사대의 힘을 보여주세요

안영흔 |2025.06.24 08:15
조회 2,330 |추천 14
6년 연애후 결혼1년이 된 부부입니다.

7년이라는 시간동안 눈빛 행동만 봐도 무슨 마음인지 다 아는데
어제 퇴근이 늦어진다 하더라구요

그러려니 하고 기다렸는데
퇴근 후 남편이 오늘 바빴다며 화를 내더라구요
평소랑 좀 분주한 느낌을 받았어요 지금까지 사무실에 있었냐하니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이상하게 느낌이 쎄했는데 내가 예민한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평소에 바로 화장실들어가서 볼일을 무조건 보고 샤워하는데
어제는 갑자기 시원한 콤부차 하나 타오래서 타고 갖다주려는데
문을 잠구고 샤워를 하고 있는거예요

이때부터 기분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고
밥을 먹는 내내 남편이 평소보다 더 말이 많고
애정표현을 해서 더 이상했어요

그냥 믿자믿자 하고 넘겼는데
제가 잠시 잠이 들었고 세탁기 종료음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수건과 본인속옷을 돌려놨더라구요

평상시에 세탁돌리는걸 평생 본적이 없던터라 그때부터
손이 떨리기 시작하고 남편이 자는사이 티맵 네비를 봤는데
자세히 나오진 않았지만 저한테 바쁘다고 늦는다는 시간에 인계동으로 찍혀있더군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블박을 확인하러 갔고 저한테 바쁘다한 시간에
인계동 '이범형탁구클럽'이라는 곳에 밖에 주차를 하고
한시간뒤에 다시 타는모습을 봤어요

탁구야 칠수있죠 근데 굳이 저한테 숨기고 치는이유가 뭘까요
탁ㅇ구를 쳤다한들 평소에 안 하던행동을 한걸까요?
혹시 그 근처에 낮에 갈수있는 안마방 이런데가 있을까요

구글지도에 치면 나온다던데 폰맹이라 못 찾겠어요

제가 예민한건지 .. 답글달아주세요.
추천수14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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