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가 봐도 일부러 알려주지 않은 것 같네요. 비슷한 또래니 본인 아이가 영어를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라 정보 공유하기 싫었나 봐요. 서운하고 배신감 느껴지는 글쓴이 마음 충분히 이해되고 그냥 그 정도로만 지내요. 원래 애들 친구로 시작하면 커서 성적차이로 멀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깉은 지역이고 남편 직장 같으니 적을 두진 말고 적당히만 지내세요. 아마 그 선생님 다른 분 통해 소개 받았다고 하면 모르쇠로 나올 거 같긴 해요.
베플ㅁ|2025.07.11 00:21
그 아이엄마가 먼저 영악한 짓을 한 건 맞아요. 친했던 만큼 충분히 서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마 그동안 친하게 지낼 수 있었던 건 쓰니네가 그 먼저 귀국한 집에 더 해주는 게 많지는 않았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그 여자가 중간중간 자기 이득 챙겨며 살짝씩 쓰니를 속였어도 쓰니는 몰랐을테고요. 그 여자는 지금 한국생활에서 쓰니에게 얻을 수 있는게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저라면 이제까지 함께 한 시간은 아깝지만 음흉해 보이는 그 여자랑 거리를 두고 마음을 터놓고 가깝게 지내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냥 길에서 마주치먄 아주 반가운척 인사하고, 집에는 초대하지 않고, 남편이 원한다면 반년에 한 번 정도 가족끼리 식사하는 정도. 이제부터 그 여자 믿지말고 다른 엄마들이랑 친하게 지내세요. 절대 다른 엄마들한테 그 여자 때문에 서운했다 같은 얘기 하지 마시고요. 그 여자귀에 꼭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