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으로만 접하던 시 얘기들에 뭐 진짜저런다고? 했는데 정말 가까운 얘기였네요ㅠㅠ 남편도 답답해하고 한소리씩하는데 시누가 워낙 독불장군에 내얘기가 다맞고, . 자기만 불쌍하고 뒤로는 욕하는 스타일이라 말이안통해요ㅠㅠ답답해서 하소연하러왔어요
시어머니는 연세가 있으셔서 그렇다 치고 넘기지만
40이 훌쩍넘은 남편 누나가 너무이상해서 멀리하고픈데
시어머니가 전하시길 시누는 저랑 친해지고 싶은데 제가 데면데면해서 서운하대요 제가 너무 매정한가요?
멀리하고 싶은 이유는 한두가지가 아니라 몇가지 추려보자면
쓸수없는 선물해주고 뒤로는 그거 안해서 서운하다하기
제발이 보통 여자들보다도 큰데 자기가 안맞는다며 220짜리 신발을 주고서 저도 안맞는다하니 아닌데 맞을텐데? 우겨요 설명을해도 우겨요 시어머니가 왜 선물을 무시하냐고 한소리 하시더라구요
수술하고 금식중인 병원으로 과일보내서 남편이랑 잘라먹으라하기
그렇게 괜찮다 괜찮다 돌려얘기해도 꾸역꾸역 병원에서 잘라먹으라며 파인애플 오렌지 ... 전 금식이라니까요...?
그래도 선물이니 남편통해 감사인사 시키니 걔는 선물받고도 감사인사할줄 모른다며 앞으론 국물도 없다했다네요ㅎㅎㅎ
애기 낳기전부터 쟤는 딸낳을상이다 우린 아들이 귀한 집안인데 귀에 딱지앉게 다 아는듯 말하더니
아들낳고나니 머리는 언제 밀거냐 삼신상?은 차려줬냐 나는언제보여주냐 만지고싶어죽겠다 성화예요 ㅎㅎ. ㅎ
자기는 딸이라 사랑 못받고 자랐다며 저한테 공감 받고싶어하는데
딱히 사랑 안주신거 같지도않은데 마치 자긴 혼자자라서 외롭다는식으로 친하게 지내자는데
내앞에선 부모얼굴에 먹칠하면서 뒤로는 내욕하겠지 싶어 불편해요ㅠㅠ
시어머니는 옛날분이시라 치고 넘겨도 시누가 이렇게 사사건건 간섭하고 이간질하는집도 있나요?
마음이 힘듭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