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0일차 아기를 육아중입니다.
직접 모유수유를 하는데 저희 부부는 제가 수유를 하면 남편이 트림시키고 소화를 시킵니다. 그래서 수유할때마다 같이 있습니다. 근데 애기가 수유중 꿈틀대거나 움직여도 남편은 잡아줄 생각을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면 그때 잡아주고 사출이 있어서 제가 수건에 대고 있어도 남편은 손수건으로 애 얼굴을 닦일 생각을 스스로 하지 않고 제가 요청하면 합니다. 남편말로는 제가 애기를 잡고있어서 잡을 필요가없다고 느꼈고 사출도 얼굴에 튄게 안보이기 때문에 손수건을 갖다줄 생각을 못했고 손수건이 제 옆에 있어서 제가 필요하면 닦을줄 알았다고 합니다(바로 왼쪽에 있긴 하나 수유중 손수건을 집기 불편함) 수유 외에도 이와 같은 유사한 패턴으로 자주 싸우는데 제가 말을 안해도 옆에 있으면 알아서 멀 도와줘야되는지 보고 생각하고 알아서 도와줘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한두번 말했으면 다음에는 똑같은말 안나오게 해야되는게 아닌가요? 이렇게 눈치없고 답답한 남편 또 있나요.
육아와 집안일에 남편이 적극적이긴한데 행동이 마음에 안들고 제가 여러가지를 몇번씩 말해도 반영이 잘되지 않거나 반영을해도 잘안돼서 차라리 포기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