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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정해진 부부의 아기 및 강아지 케어 관련해서 의견 차이 / 조언 부탁드립니다

ㅇㅇ |2025.09.08 01:33
조회 42,608 |추천 7

안녕하세요 객관적으로 판단 부탁드립니다
남자와 여자는 부부입니다
결혼생활은 7년을 하였지만
서로 성격차이로 이혼을 결정한 상황입니다
결혼전부터 남자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고
약 1년정도의 연애를 한후에 혼인신고를 하였습니다 약 5년정도후 자녀가 생겨서 아이가 1명 있는 상황입니다
구성은 남편 아내 아이(2살) 강아지(12살) 입니다
서로 자녀의 양육권을 원하고 있어서 소송을 통해서 법원의 판결대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판결이 나오는동안 일단 한집에서 거주를 해야되는 상황이라 앞으로 생활하면서 비용이나 해야될것들을 반반씩 하고 아이 케어도 하루는 남자가 하루는 여자가 정해진 루틴대로 하루씩 교대하면서 생활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야 서로 감정 상하는 일이 없을거 같아 별다른 대화없이 판결 나오기전까지는 그렇게 지내기로 서로 얘기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서로 의견차이가 있는데 객관적인 의견 부탁드립니다 강아지를 매일 산책을 시켜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산책과 목욕후 말려주는게 약 1시간정도 소요가 되구요 모든걸 반반씩 하기로 한 상황이라 강아지산책도 하루씩 하는걸로 하자고 하니 여자는 강아지는 자기가 관여할게 아니라고 합니다 (7년을 같이 생활했습니다) 이 얘기를 듣고 남자는 그럼 알겠다 본인이 아이 케어 하는 날 저녁에 강아지 케어 하고 아이 목욕시키는게 시간이 맞지 않으니 아이 저녁은 해줄테니 아이 목욕시키는것만 해달라고 하니 여자는 왜 반반씩 하기로 했는데 목욕을 자기가 전담해야 되냐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글을 보시고 비난은 안해주셨으면 좋겠고 본인의 생각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천수7
반대수137
베플ㅇㅇ|2025.09.08 09:06
남편 생각이 이해가 안가는게 반반 하기로 한 상황에도 아내 손이 없으면 케어가 안되는데 양육권을 가져갔을 때, 강아지랑 아이랑 함께 케어를 할 방법이 없는거 아님? 지금 강아지 산책이랑 아이 목욕도 병행 못하면서? 그리고 솔직히 강아지를 자식에 많이 비유들 하시니 말하자면 지금 개 상황이 결혼 전에 데려온 남편 자식인 꼴 아님? 아무리 7년 살았어도 이혼 하기로 했는데 내 알빠인가
베플ㅇㅇ|2025.09.08 09:56
남자가 데려온 강아지를 왜 여자가 케어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됨. 이혼 하기로 한 상황에 저게 맞는거임? 이혼 후 남자는 애랑 개 본인이 동시에 케어가 불가능 하다고 지 입으로 말하고 있는 꼴인데 이게 뭐가 이상한지 모르는 지능을 가지고 있는거임?
베플0ㅇㅇ|2025.09.08 08:47
여자분의 말이 맞는거죠. 여자분에게 희생을 강요해선 안되죠. 강아지 산책은 출근전 새벽으로 변경하고 목욕은 주말에 아기 낮잠잘때 하면 전혀 문제 안됩니다. 강아지는 격주1회? 주1회? 이니 아기 잘때 하세요. 그리고 강아지도 새벽 산책을 더 좋아합니다.
베플기적의논리|2025.09.08 10:01
냉정하게 생각하면 강아지는 더이상 여자의 반려견이 아니므로 남자가 다 감내해야지 그걸 왜 여자보고 배려해달라고 뻔뻔히 요구함? 데려올때도 양보 배려를 받았고 7년동안 같이 케어했음 됐지 헤어지는 마당에 반려견 양보 받으려는 이기심 보소 생명이라는 ...함께한 시간이 있겠지만 이혼하는 마당에 아이말곤 양육할 필요가 없음. 덧붙이자면 강아지한테 밀리는 아이가 젤 불쌍..그러면서 이혼 판결시 남자한테 아이가 양육이 넘어갈경우 다 케어 됨?? 지금 이거 하나 제대로 못하면서??
베플ㅇㅇ|2025.09.08 08:11
남여를 떠나서 육아 하루씩 번갈아 하기로 협의한거면 그건 칼같이 지켜야 하는거 같아요. 강아지 원 주인분이 산책/목욕을 책임져야 하는게 맞고 물론 상대배우자가 7년의 정으로 양해해줬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니깐..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할듯요. 예를 들면 당근이나 각종 아이돌봄 어플서 시급알바를 찾아서 강아지산책/목욕을 시키든 애를 돌보든 한쪽을 맡기거나 두살이면 유모차 앉아있을거 같은데 아이랑 같이 개산책을 나갔다가 목욕하고 말리는 잠깐은 애기 가드같은거 설치한 안전한 방에 잠깐 혼자 두던가요. 여튼 7년을 같이 살았다 해도 배우자한테 정이 다 떨어진 마당에 사실상 정신적 이혼상태로 같은 집에서만 사는건데 그 개를 돌볼 의무는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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