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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이혼하자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ㅇㅇ |2025.09.22 16:59
조회 52,500 |추천 13
결혼한지 1년 조금 넘었고 남편이 4살연상인 30대부부이고 아직 애는 없습니다.간단히 설명하면 맞벌이인데 남편이 저보다 연봉3배정도 더 많고 결혼할 당시에도 부모님지원포함 저보다 2배정도 남편쪽이 더 많이 보탰습니다.
여태껏 남편이랑 한번도 싸운 적 없고 잘 지내고 있는데요.작년 추석이랑 올설에도 시댁에서 이틀간 있었는데 너무 불편하고 싫어서 죽을뻔 했거든요.그래서 이번 추석때는 시댁 친정 다 가지말고 둘이 오붓하게 여행이나 가자고 남편한테 말하니 안된다고 정색하더라고요.이러이러해서 내가 불편하다 정 그러면 남편 혼자가라 난 추석때 혼자 제주도 놀러가겠다고 했더니 절대 용납 못한다고 나오면서 처음으로 크게 싸웠습니다.결국 너랑 도저히 못살겠다며 이혼하자는 말까지 들었고 현재까지도 대화 한마디없이 서로 냉전중입니다.
제가 남자 보는 눈이 없는 걸까요?다른 부분은 다 좋은 남편이거든요 능력도 있고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고 다정하고요.전 시댁문제만 해결하면 계속 결혼생활 이어가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 추가 내용 --------------------------------
이번 추석 긴 연휴동안 친정 안가고 시댁도 안갈꺼고 대신 여행 갈꺼라는게 그렇게 잘못된거야?댓글 중에 월급 이야기도 있던데 그럼 만약 내가 남편이랑 돈 비슷한 수준으로 벌면 양가 안가고 내맘대로 여행가도 문제 없는거고?내가 돈 더 적게 버니까 시댁만 무조건 가야하고 안가면 나쁜년이고 그런거야?와 진짜 서러워서 미치겠다 이번 일로 남편한테도 정 완전 떨어졌네.
추천수13
반대수406
베플ㅇㅇ|2025.09.22 19:20
남편이 여자보는 눈이 없구만요 ㅋㅋ
베플ㅇㅇ|2025.09.22 21:25
남편이랑 상의가 된 내용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난 제주도 간다 넌 혼자 알아서 해 하는데 월급이고 성별이고 다 떠나서 그걸 세상 어느 배우자가 좋아하죠? 남편은 옵션을 주잖아요. 쓰니가 명절에 동행하든 이혼을 하든 둘 중 하나인 거고. 쓰니는 명절에 절대 못 가겠다 꼭 제주도를 가겠다 하는 거면 이혼하고 가면 됩니다.
베플남자넙데데|2025.09.22 18:24
이혼 하시면 되죠
베플남자ㅇㅇ|2025.09.23 01:27
너가 남편보는눈이 없는게 아니라 남편이 여자보는 눈이 없는거지 돈을 적게 벌면 몸으로라도 떼워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맨날 고생하라는것도 아니고 명절 겨우 며칠도 못참으면 니 남편이 너보다 몇백 더 버는건 너가 어떻게 보상할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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