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한테 하소연 하기에는 내 얼굴에 침 뱉기 같아서
익명성에 힘 입어 속마음 좀 적어요
오늘 생일예요
친구들한테 생일축하 받았어요
나이드니 그냥 카톡 한줄 보내줘도 고맙더라고요
근데 그 마음이 왜 남편에게는 적용 안되더라고요
주말 부부다 보니 주말에만 보는데
저번주 주말에는 일이 있어 케이크 초 못 불겠네
그러는거 다음주에 하지 뭐 그러거 넘겼어요
그리고 오늘 제 생일인데 생일 축하 말 한마디 없네요
이번주 주말에 케이크에 초 불꺼예요(추정)
그런데 생일 당일 아무말 없는 남편한테 서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