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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선행사를 보고…

ㅇㅇ |2025.10.17 10:07
조회 615 |추천 3
게시판 주제에 안맞아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한번은 말하고 싶어서 씁니다.

쓰기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음

유방암? 자선행사를 보면서 느낀점은 왜 프랑스에서 시민혁명이 일어났는지 공부하지 않아도 알 것 같다는 기분이었음
내 주위에 유방암 환우분은 없지만 다른 암으로 고통 받으셨던.. 모습..본인 포함 그 가족들이 겪은 슬픔과 불안감, 우울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이번 행사에 분노가 치밀어 오름.. 그냥 조롱하는 것 같다는 기분 밖에 없음

예전 어릴적에 온스타일 채널 같은데서 헐리웃 연예인들 유방암 자선 행사 하는 걸 보여준 적이 있음. 당시에 내가 이해하는 그 자선행사의 의미는 유방암 특성상 치료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가슴 절제를 해야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유방암 여성 환우들이 치료 이후에 신체적 고통과 더해 여성으로서 자존감을 많이 잃어 정신적 고통까지 가중되는 경우가 많아
헐리웃 여배우들이 나오거나 아니면 유방암 투병중인 유명 셀럽들이 나와서 ‘괜찮아! 넌 아직 여성으로서 아름다워! 극복 할 수 있어’ 독려하고
‘가슴을 가진 누구라면 걸릴 수 있다.‘ 라며 암에 대한 인식 개선등 기부금 모금도 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환우분들도 돕고… 이런 거였는데

우리나라는 딱! 그 파티 부분만 잘라와서 술ㅊ먹고 노래부르고 춤추고…20년간 기부액 11억원..그들이 먹고 마시고 입은 것만 환산해도 몇억은 될 것 같던데… 조롱하나?

주최측, 거기 참석한 연예인…생각이라는 게 있나? 라고 의문만 들었음.. 주최측은 당연히 도의적으로 행사 자체가 잘못 됐다라는 것은 이제 알테고 이럴 때마다 연예인들은 매번 몰랐다라고만 하는데 자기 참석하는 행사 정도는 무슨 취지인지는 알아야 하는 거 아닌가? 돈 안받고 간 행사라지만 거기서 걸치고 입은 옷 자체가 홍보고 광고인데 그러면 돈벌러 간거 잖아? 광고, 홍보가 그들 일이니까,, 돈벌러간거면 그정도는 알아야지.. 일말의 책임이 없다, 몰랐다 라고 말하는 건 방조 밖에 더 되나 싶음..

앞으로 이딴 행사는 일반인들에게 정말 불쾌감을 주고 특히나 어렵게 암투병하시능 환우들, 가족 분들에게는 큰 상처가 된다는 것을 주최측이나 거기 참석한 사람들은 좀 알았으면 좋겠음…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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