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집나가래요
영
|2025.11.13 07:36
조회 56,283 |추천 10
해외에서 거주하다 시험관시술로 이번에 한국에 들어와서 지금 친정에서 지내고 잇어요.
한달정도 병원다니다 이번에 운좋게 바로 임신이되서 5주정도쯤 됫을때 임신초기에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고 조심좀 해달라 부탁햇어요
평소에도 한번씩 잔소리햇엇기에 미리 얘기햇는데 아니나다를까 티비보다 별일도아닌거로 싸움이 시작됫어요. 쌓인게잇엇겟죠.. 그래도 그렇지 임신한딸한테 내집에서 니눈치보며 살아야되냐는둥 집나가라고.. 어이가없어서 안정기되면 나간다고 하고 그뒤로 서로 말도안했어요.
삼일뒤 병원갓는데 유산이라고 하더라고요ㅜㅜ
원인이야 모르지만 원망스러워서 유산됫다고.. 딸래미 임신햇는데 그정도 배려못해주냐고 뭐라하니깐 그게 왜 내탓이냐며 뭐라하더니 마지못해 감정없이 그래 내잘못이다 미안하다 그니까 집나가살아라고 하더라고요. 그말듣는데 엄마가 어떻게 저러지.. 아무리 제가 집에서 눈치보이고 밉상짓 햇어도 어째 남보다 못하게 임신한딸 집나가라고 하나요?
그래서 유산 판정난날 바로 집구햇습니다. 임신되더라도 다시는 연락하고 싶지않네요. 제가 심한가요?
- 베플ㅇㅇ|2025.11.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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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해요. 시험관 비용은 세금보조받으러 들어온거죠? 나 이런사람들 진짜 싫더라
- 베플ㅇㅇ|2025.11.1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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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지 맘대로 남처럼 살 때는 엄마 신경쓴적도 없었을거면서 지 필요할 때 기어들어와서 집주인한테 조심좀 해달라고 똥을 싸니까 성질이 나지
- 베플ㅇㅇ|2025.11.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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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 어렵고 힘들다는 것 압니다. 시험관까지 하려니 컨디션도 더 바닥치고 힘 드셨겠죠. 근데 엄마 자식 낳는 거 아니잖아요. 엄마가 배려해 주시면 감사할 일이지만 당연히 바라고 요구해도 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딱 님 같은 아이 낳아서 행복하게 사세요.
- 베플ㅇ|2025.11.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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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애낳으라고 애걸복걸 했음? 결혼을 했으면 부모로부터 독립한건데 왜 니짜증을 엄마한테 다푸니..남편은 뭐하고! 니둘이 좋아서 결혼하고 임신하고 애낳고 당연한듯 엄마한테 산후조리 받겠지 그리고 홀연히 떠나겠지..이기적인것들!!
- 베플남자ㅇㅇ|2025.11.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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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편이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임신한 와이프를 왜 처가에 맡겨두나요? 지가 책임져야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