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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남편보고 xx랄 이라 하셨다네요..

어리둥절 |2009.01.30 10:27
조회 1,23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희 애기좀 들어주세요. 저희가 불효자인지를요.....

(29일)어제가 시어머니 생신이였습니다. 올해 외국에 계신 형님도 들어오셔서, 저희집에서 하자고 말이 끝나서 저는 열심히 음식준비 할려고 여기저기 레시피 찾고 그랬죠.

근데,형님이 음식하기 힘드니깐, 외식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어머니가 동의하셔서 저희도 어머니 말씀에 따라서 설뒷날 가족들끼리 외식하였습니다.

설날까지 어머니집에 있다가 저도 집에와서 좀 쉬고, 설뒷날에 모여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형님 애들 돈줄려고 돈도 챙겼는데, 밥먹고 바로 헤어지는 바람에 깜빡하여 돈을 못챙겨주었습니다. 좀 걱정을 하였는데, 신랑이 저번에 만나서 돈주고, 세배돈 어머니집에 챙겨두었으니 걱정 말라해서 별 생각없었습니다. 글꼬, 저희 집에 작은오븐을 하나사서 케익을 한번만들었는데, 먹을만해서 이번 시어머니 생신땐 케익을 하나 만들어드렸습니다.모양이 별로안이뻐서 그런가 별반응없으시네요. 그러시면서 맛은있다고하시네요.솔직히 케익만들기 어디 쉽습니까,그것도 완전초보가.. 수고했다고 한마디만 해주셨더라면,이리 서운하지 않았을텐데...

셋길로 셌네요. 식사하고 바로 헤어지고,저는집에와서 쉬었습니다.(투잡하기때문에주말에쉴수가없어서) 혼자 집에오고,신랑은 어머니,형님애들하고 쇼핑하러 갔습니다, 왠지 찜찜해서 신랑한테 어머니가 뭐라 안하시냐 하니깐 암말없으셨다고 걱정말라고...

어제 아침 일찍 어머니한테 생신 축하한다고 전화드리고, 끝난줄알았습니다. 근데 어제

신랑하고 어머니랑 말타툼을 했다면서, 제가 애들돈도 안주고, 시어머니 생신때 선물도 안해주었다고.(설날때 신권으로 십만원 드리고, 케익만들었습니다.)그리시면서,막뭐라하시면서 신랑한테 xx랄 하시면서 끊어셨다네요... 계속전화해도안받으시네요..

글꼬, 12월달에 신랑이 생신선물로 냉장고도하나 사드렸습니다.(저는 어머니돈으로사시는줄알았는데,신랑이 사드렸다네요..)저희는 할만큼했는데, 저희가 나쁜가요,..

분명 생신때 저희집에서하자고 저희가 먼저 그랬고, 생신때 선물했고,  뭘더 해드려야하는지,. 솔직히 외식때도 어른들 밥값 저희가 부담했습니다.

형님 저희보다 부자입니다. 신랑 형님챙겨드릴려고 이것저거사주고, 허튼 할만큼 했는데, 뭘더 해드려야하는지...제가 투잡을해서 돈을 조금주어서 그랬을까요! 사실 신랑이 돈관리합니다. 그래서 돈도 제대로 못쓰고, 뭐하나 제맘대로 못써서,알바뛰면서 그돈은 제맘데로 쓰기로했습니다. 직장에서 번돈을 신랑이 관리하고, 알바뛴건 제가 용돈씁니다, 그리고 달달히 신랑한테 용돈 십만원 받지만, 저 그돈 하나도 안쓰고 적금들고 있는데, 이사갈때 가전제품하나 제돈으로 살려고 열심히 모으고있는데, 제가 흥청망청 쓰고 있는줄 아시는 것같아요. 신랑! 저희 둘사는 애기 어머니한테 다 일러바침니다, 제발 그러지말라고해도 사소한일까지 다 일러버립니다, 아마 용돈애기도 들어셔서, 돈벌면서 돈조금밖에 안주었다고 그럴수도 있겠죠.. 저희신랑 그런욕들을만큼 잘못했나요!!!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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