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고3이고 대학 발표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사촌누나가 저한테 교회에 대한 집착이 좀 심한거같아요
일단 사촌누나는 지금 25살이고 교회활동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근데 자꾸 저한테 은근슬쩍 교회강요를 하고 집착이 심해서 좀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받고있어 특징은 다음과 같아요
1. 추석이나 명절에 만나자마자 교회얘기 먼저함
2. "그때 교회 행사나 캠프 왜 안왔어?" 너무 자주 물어봄
3. 만나고 헤어지면 교회관련 카톡 자주보냄
4. 교회관련 행사나 캠프 무조건 오라는 식으로 카톡보냄
5. 핑계대면서 일정 거절해도 얼마후에 이번에는 이거 와달라고 또 문자보냄
6. 자기 교회에서 떡볶이 준다고 와달라 해놓고 교회로 유인하고 교회등록서를 너무 태연하게 줌
7. 교회 전도사님께 사촌동생도 앞으로 자기 교회 다닌다고 얘기함(나는 전혀 그런얘기 한 적도 없음)
8. 자기 동생이라 저랑 셋이서 같이 일본여행 제발 가자고 엄청 꼬셨는데 알고보니 교회 선도였음
9. 이 상황을 엄마가 고모한테 얘기하고 고모가 누나한테 얘기해도 전혀 변하지않음
이렇게 된 상황이고 이제 곧 대학생인데 대학생들은 시간적인 여유가 많은 편이라 지금보다도 더 계속 행사부르고 캠프 부를텐데
벌써부터 스트레스가 아주 가득찬 상황입니다
교회다니는 사람들 원래 다 그런 편인가요?
제가 민감한건지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