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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옳은지 판단해주세요

아름다롱다 |2025.12.31 01:32
조회 217 |추천 0
먼저 남자친구랑 싸웠어요 그런데 누가 옳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같이 쓰고있어요.

11월 중순에 제가 아는 오빠한테 개인사정으로 100만원을 꿨습니다.
(이 오빠는 남자친구랑 헤어졌을 때 해외여행을 계획하기도 했습니다. 썸x 그냥 골프친구 알고지낸지 몇년됨)

그 이후에 남자친구가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만나기로 했고 해외여행도 취소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 구직 문제로 오늘 저녁 여섯시경 전화로 싸웠어요.
그 당시 저는 일을 하고있었고 저녁 아홉시쯤 다시 통화했을 때 서로 풀린 기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돈을 갚기로 한 날짜가 12월 31일까지였어요 그 빌려 준 오빠가 갚을수 있는지 연락이 왔고 닷새만 미뤄줬으면 하는 마음에 제가 얼굴을 보고 이야기 하자 해서 스크린치고있다길래 밤 열두시에 일 끝나고 찾아가겠다 했습니다.

그래서 퇴근길에 남자친구에게 전화해서 이런저런 이유로 찾아가서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해야겠다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100만원을 꾼게 자기랑 상관없는 일이라며 이시간에 왜 궂이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냐 전화로 미룰수 있는 문제 아니냐 하면서 집에 빨리 오라고 하더라고요.
기분 나쁜 티를 냈지만 저는 또 다투고싶지 않아서 '그래도 얼굴을 보고 돈 갚는날을 미루는게 예의 아니겠어?' 하고 좋은말로 얼르고 달랬습니다. 그런데 계속 남자들이랑 골프치러 가는거 싫다면서 계속 틱틱 거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돈 안갚아줄거면서 왜 기분나빠하냐 받아쳤습니다 내돈 내가 갚는날이고 알아서 할거라는데..
그 와중에 남자친구 구직문제로까지 다툼이 또 번진거에요.
결국 싸우기 싫어서 그 돈을 빌려준 오빠한테 너무 늦어서 일찍 자야겠다 하고 안가기로 하고 저녁까지 돈을 갚기로했습니다. (사실 아직 변제 방법을 못찾음)
그런데 집에 와서도 계속 싸우다가 돈을 갚는사람이 찾아가서 미뤄달라 하는거랑 밤 늦은시간에 남자랑 스크린을 치러 가는게 싫다는 의견이 누가 옳고 그른지 조언좀 해주세요..

돈 갚는이야기까지 구구절절 설명해가면서 판에 글을 올리고있는것도 웃기네요.. 하도 각자 말이 옳다고 하니까...
(사실 서로 지고싶지않음)

길어서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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