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여자입니다.
미혼인분들 다들 어떻게 살고 계시나요?
주변 친구들은 모두 결혼해서 만날 친구가 없어요.
가끔 친구들이랑 만나서 얘기하면 시댁얘기나 육아얘기에 잘 못끼고 겉도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럴 때마다 남자 소개 받아야지 마음먹는데, 막상 소개 받으려고 하면 못받겠더라고요..
연락하는것도 너무 귀찮고, 굳이 시간을 내서 만나러 가기가 싫어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빨리 남자를 만나야 할 것 같아서 조급한데, 한편으로는 퇴근하고 집에서 맥주마시면서 넷플이랑 만화보는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퇴근하고 오면 에너지가 없어서 정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는거같아요. 다들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