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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

Lonely |2026.02.17 05:21
조회 577 |추천 0
아 진짜 명절이라서 언제 친정에 갈까 싶어서 전화했는데 엄마가 밤늦게까지 혼자 하루종일 음식하고있다길래 코앞에 사는 며느리랑 같이 안하고 혼자하냐고 한마디 했을뿐인데 나한테 엄청 뭐라하면서 퍼붓는데 참 어이가없다. 누가보면 걔가 딸인줄. 요즘시대에 혼자하지 안시킨다고 하면서 나보고 출가외인이 무슨자격으로 그런말하냐며 난리치고 니나 잘해라 하며 딴데 쌓인 화풀이를 나한테 퍼부어서 엄청 싸웠네.아주 대단한 시어머니 나셨네!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출가외인.. 참내 평상시에도 아들,딸 차별 너무 심하고 모든일에 전적으로 아들편이라 여러번 인연끊었었는데 그러니 당연히 오빠랑 사이도 나빠지고 결혼식이후 본적도 없고 며느리보고 내가 시누이라고 뭐라고 한번도 한적도없는데 나는 그래도 엄마 고생하는거 같아서 우리끼리 한마디 한것뿐인데 그게 그리 발작할일인가! 오빠관련된 얘기만하면 원래 쌍심지키고 두둔하더니 며느리얘기도 아들욕하는걸로 들려서 저러나. 설날 당일 오후에 간다니까 아들네 와있다고 딴날오던지 오지말랜다 안간다안가
인연끊고 사는게 상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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