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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쓰니 |2026.02.18 04:35
조회 56 |추천 1
안녕하세요
명절연휴 기가막혀 잠이 안와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아들 둘 딸하나 둔 엄마 입니다
어느날 저희 아들이 결혼한다고 여자애를 데려왔는데 뱃속에 애를 가졌다던군요 여자애가 나이도 어리고 결혼하기엔 걱정스러웠는데 마침 여자애 부모도 극도로 반대를 해서 암것도 없이 나가라했답니다
근데 그 둘은 끝까지 애 낳겠다고 고집을 피길래 신혼집이라도 구하라고 5천을 줬습니다 이게 제 잘못이죠..
그때 뜯어말렸어야했는데 아무튼 여자애 부모를 한번도 못봐서 애 낳고 6개월쯤 상견례 제안을 했습니다
근데 알겠다해서 식당을 예약해뒀는데 상견례 당일 그 쪽 아버지가 약속 파토를 냈습니다 참.. 사람들이 어쩜 딸 하나 시집보내면서 저리 성의없나 싶다가도 어린딸을 탐탁치 않게 보내서 저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리고 출산했을때도 그 쪽 부모는 오지도 않고 전화도 안하더니 애 돌잔치도 안오고 명절때도 통화 한번 하는걸 못봤습니다 이 정도면 부모가 없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시간이 참 많이 흘렀는데 며느리가 작년 명절때 친정을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얘기를 잘 했는지 이것저것 궁금한게 너무 많았는데 물어보지 않고 잘 다녀오라했습니다

근데 그 집 부모 참 양심없네요..
이제와서 키워준 돈을 내놓으라는둥 자기들 일하는거에 돈 좀 보태라했답니다 그게 인간입니까??
저 돈 받으려고 갑자기 연락해서 잘해주고 손주 옷 사주고 신발 사입히고 반찬 등등 잠깐 저거 해주고 돈 달랍니다
한번을 쳐다도 안보던 사람들이 왜 잘해주나 그래도 부모라 그동안 미안해서 그러는가보다 했더니 다 꿍꿍이가 있었나봅니다
안준다 못준다했더니 죽여버린다는둥, 자기딸한테 미c년
병x년 뭐 서슴없이 한것도 기가막힌데 손주까지죽인다했답니다 어떻게 어른이란 사람이 그런 말을 하는지 이 얘기를 듣고 이혼 시키려합니다.
딸 하나 시집 보내면서 그냥 보내놓고 돈까지 내놓으라했다는데 기가막혀서 그 돈을 왜 우리 아들한테 요구하는지도 모르겠고요.
그리고 그 쪽 잘은 모르겠지만 부모가 신용에 문제가 있는지 애들한테 신용쪽으로도 부탁을 해서 며느리는 뭘 해준거 같더군요...다행히 저희 아들은 뭘 해준건 없는거 같은데 더이상 엮이면 안될꺼 같아서 지금 어떻게 대처를 해줘야할지 걱정입니다.

제가 그 동안 있었던 일을 다 말하려했는데 글로 쓰려니 너무 어렵네요..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혼시켜야하는지 다른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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