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점장분들 계시면 좀 봐주세요ㅠㅠ
졸업 후, 저는 제 일을 위해 비는 시간을 활용하여 아르바이트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집과 가까운 대형 쇼핑몰에서 면접을 보고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아르바이트 채용 당시에도 요일별로 매번 근무 시간이 달라지고 점장님께서 시간을 변경하시는 등 늦어진다는 말씀이 잦았습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는 많이 벌면 좋은 것이라는 생각에 12시간씩 풀 근무를 하면 하루 이틀 힘들고 말지 하는 생각에 그냥 버텼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일을 했을 때에는 아르바이트도 계속 채용하고 있었고 인수인계도 해주면서 쉴 때는 오래 쉬기도 했습니다.
당시 저는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안 되는 요일을 오후 시간으로 분명히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해달라는 요청이 꽤 있었습니다. 그럴 때면 저는 이미 가게를 냅두고 무작정 갈 수 없으니 학원 스케줄을 바꾸거나 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문제가 점점 심해지게 된 시기는 브랜드가 바뀌면서 정직원으로 채용되었을 때였습니다. 제 근무 조건은 월 180만 원에 8시 퇴근이지만 2시간 휴게 시간 포함, 주 휴무 2회, 주말 쉬고 싶으면 말씀하면 쉬게 해준다는 꽤 괜찮은 조건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다고 했고요.
11월 말부터 근무를 시작했고 12월까지는 크게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지만, 조건이 모두 맞춰져서 문제가 거의 없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월부터 근무를 갑자기 12시간씩 10일을 하거나 기본 달에 5~6번 풀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긴급하신 일로 어쩔 수 없이 그런 거라 이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주말에 쇼핑몰에는 사람들이 많고 물건이 잘 팔리는 식이라 주로 합의를 하여 쉬는 것이 정상 아닌가요? 항상 점장님께서 정해주셨고, 주말도 당연히 저는 한두 번 쉬을까 말까 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장님께서는 당연히 주말에 쉬셨습니다.
그렇게 1월 근무를 마치고 2월을 지켜보자 하는 마음으로 계속했는데 지금까지 지속된 것입니다. 물론 가끔 좀 일찍 오시면 풀타임 한 다음 날은 5시나 6시에 보내주실 때도 있었습니다. 항상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12시간씩 일하면서 느끼는 것은 제가 이 180만 원을 받고 왜 이런 일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럴 땐 뭐라고 해야 하는 건지 매번 돈을 못 번다, 매출이 안 좋다고 하시면서 제가 연장 근무를 한 것에 대한 대처라곤 다음 달 5시에 오시거나 6시에 오시거나 또는 7시에 오셔서 보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저는 그날 또 휴식 시간 없이 출근해서 일한 셈이죠. 밥을 손님들 신경 써 가면서 먹는 것과 쉬는 게 언제부터 같은 것이었죠? 저는 곧 그만둘 생각으로
그리고 일하다가 물론 제가 완벽할순 없으니
욕이 나오나본데 욕설도 기본이고요 통화로 증거도 다 있습니다
제가 비 정상적인건가요? 그렇게 쉬고 싶으면 돈을 더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하는 말씀이 매출이 ㅈ 같은데 뭘 더 챙겨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캡본 다 있고 참다 참다 여기에 먼저 올려요 심지어 본사는 매니저가 2시쯤 출근 하는걸로 알아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뭔 이딴 매니저가 다 있는지 정신병 걸릴듯합니다 하 심지어 휴무때도 연락 계속 옵니다 이건 뭐 어쩌고 저쩌고 휴무만 되면 직원이 한 일이 맘에 안들어서 트집 잡는 날
하 이거 쓰다 보니까 개빡치네 별 거지같은 일이 다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