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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내과 간호사의 발악.(??)

나쁜것.!! |2009.03.11 09:28
조회 8,523 |추천 2

강동구 천호동에 영림내과라는 병원이 있습니다.

제법 유명하다고 소문이 나서 다니는 사람도 많고, 저나 가족들 역시 자주 들르는

곳입니다.

늘 갈 때마다 간호사들의 틱틱 거림과 손님이 와도 자기들끼리 수다떠는 모습이

참 보기 안좋았지만.. 뭐 그러려니 했습니다.

간호사가 치료하는 거 아니니까요..

 

하지만 어제 드디어 간호사들의 더러운 인격의 바닥을 보여주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감기가 심하게 걸려 약도 타고 주사도 맞을 겸 겸사겸사 진찰을 받으러

병원엘 방문했습니다..

 

엄마 바로 앞 차례 할머니에게 접수 창구에서 윗층으로 올라가시라는 말을 여러차례 말했으나 말귀를 잘 못알아 들으시고 조금 답답했던 모양입니다..

할머니니 당연한 일일 수도 있지않겠습니까..

그랬더니 온갖 불친절과 틱틱됨이 삼자의 입장에서 보기에도 민망하리만큼  도가 지나쳤고,결국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보다 못한 환자 중 다른 아줌마가 말리셨다고 합니다.

 

" 아가씨. 할머니한테 좋게 얘기하면 되지 보기 안좋게 그렇게 얘기를해.. "

 

그랬더니...

 

" 아줌마가 무슨 상관이예요? 아줌마가 저 할머니 보호자라도 되요? "

 

" 아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아니.. 여기 간호사들이 예의가 좀 없네..안되겠구만.. "

 

" 하. 참.. 지랄이야.. "

 

라고 받아쳤답니다.

간호사의 그 말 전까지 분명 아주머니 소리가 크건 어쨋건 욕 한번 안하시고 말씀하셨지만

저 말 한마디에 빵 터지신거죠..

결국 아줌마는 결국 접수실 안까지 들어가 오만 방자한 그 간호사를 끌어내려 했지만

다른 간호사들이 똘똘 뭉쳐 아줌마를 몰아세우는 바람에 결국 물러났습니다.

 

아줌마는 지원군으로 남편을 불렀고, 흥분한 아저씨가 도착해 욕설 하며 뭐하는 짓들이냐고 다그치자 자신에게 욕설을 했다면 눈을 까뒤집고 대들더랍니다..

 

물론 뒤이어 온 환자들은 아줌마와 아저씨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잔뜩 흥분한 아저씨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는 진찰실에 들어가 있던 어머니는

보지 못하셨겠죠.

 

하지만 의사들이 아무리 말려도 듣지 않고, 의사가 보는 앞에서 물건을 던지고 깨뜨리고..

 

결국 엄마는 진찰을 받을 때에도 수 없이 들락거리는 의사 때문에 짜증은 보너스고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한채 화만 안고 돌아오셨습니다.

 

간호사는.. 무조건적으로 인내하고 헌신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동네 어르신이 가장 많이 들르시고, 아픈 사람이 치료를 위해 오는 만큼

사람들의 마음은 상하게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개념 없는 간호사의 추태.. 과연 이 병원 간호사.. 이대로 좋은 걸까요??

 

혹 저 처럼 같은 병원을 다니셨던 분이 있다면.. 주위에 알려주세요.

이런 간호사는 병원에 있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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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니다..

이런 간호사도 있다는 것에 대해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 올린 글 입니다.

간호사이건 간호 조무사이건 상관 없이 한 사람으로써 개념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직업이 직업인 만큼 기계처럼 계속 웃을 수 없는 것 저도 서비스직에 종사해 봐서

알고는 있지만 갖춰야할 덕목이라는 것이 있고, 사람으로써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예의를 망각한 일이라 올린 글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추천수2
반대수0
베플풍술사카구라|2009.03.11 13:43
간호조무사인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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