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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뒷자리에 탔던 몰상식한 군인한테 한소리 했어요~ㅋㅋ

어이없는여자 |2009.03.12 09:23
조회 138,565 |추천 10

오늘 지각을 해서 출근이 좀 늦었는데~ 와서 보니까 톡이군요!!!!!!!!!!

이게 사람들이 진짜 말로만 하면 자고 일어나니 톡!!! ㅋㅋㅋㅋㅋ

꺄하하하하하하 >///////<

모든 군인들은 시각이 발달 되있다고 들었는데 ㅋㅋ 무시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저 여자예요~ 안밝혀서 헷갈렸던 분들 쏘리..☞☜

오늘은 금요일.. 하지만 벌써 퇴근하고 싶다는..

 

저도 싸이공개 해볼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w.cyworld.com/long1315

 

아하하하 얘들아 나 톡됐다!!!!!!!! 니들은 모를꺼다 이 기분 ㅋㅋㅋㅋㅋㅋㅋ파하하하

니들 내가 별 일 다 겪는다고 불쌍하게 생각했지...... 하지만 난 톡이다 하하하하하

아침부터 기분이 좋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희야~ 보고싶어 알라뷰 ♡   

요건 제 남친꺼~

www.cyworld.com/HEE2421

 

그리고 기차염통!!!!!!!! 구준표 따라한겁니다..

화통인거 잘 알지여~ 조크~ㅋㅋ

 

그리구 제 친구가 베플 되고 싶어 아주 진상난리 지깁니다.

도와주세여~ ^^

www.cyworld.com/75699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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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침마다 톡 보고 업무 시작하는

스물넷 직장인입니다. (여자임!!!!!!!!!!!!!!)

매일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쓰려니까 무슨 말을 써야할지.. 쩝..

그냥 바로 본론만 얘기할께요~

 

제가 다니는 회사가 작은 도시에서 또 그 도시 변두리에 딱 붙어있거든요.

늘.. 출퇴근 시간만 30분씩 잡아먹습니다..

고속도로 지나 또 IC 지나서.. 옘병할.. 잠도 못자..

그래서 회사분 차 타고 출퇴근을 하거든요~

그날 출근은 회사에 팀장님 차를 타고 출근했는데,

퇴근할 때에 팀장님께서 출장을 가셔서 마을 정류소에 가서 버스를 탔죠

앉고보니 뒷자리에 사람 한명이 자는 기척이 느껴지더라고요.

누가 뭐 신경 쓰는 것도 아니고~ 전혀 신경쓰지 않고 피곤했던 터라 잠 좀 자려고

눈을 좀 붙여볼까~ 하고 잠을 청하고 있는데

그런데 그 사람이 버스 출발하기 전에 벌떡 일어나는게 느껴지더군요

출발하고는 어따대고 막 폰을 꺼내서는 버튼을 누르더니 전화를 하더라구요

근데 이 사람이 기차염통을 삶아 쳐 드셨는지 어른들도 많이 타고 계신데 개념없이

쌍욕에 고래고래 괌을 질러대는겁니다~

뭐 친구한테 전화를 하는거겠죠. 일단 내 고막이 째질 것 같아 뒤돌아보니

군인이시더군요.. 그래~ 자네도 휴가 나와서 얼마나 좋겠냐 하고 열심히 통화하게

이 생각으로 귀에 이어폰 꽂고 노래 들으면서 자려는데 완전 다 들려 -_-

지 친구한테 전화해서 ~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냐~ 내가 전역했다

세상이 밝아져 군복을 입고 대전에서 여자를 꼬셨다고

여자 볼륨이 작살나고 가슴이 빵빵한게~ 빵 굽고 떡 치기 딱! 좋은 몸매라고 -_-....

또 뭐 여자한테 전화하더니~

어~ 오빠야~_~ 오빠 오늘 전역했잖아. 술 한잔 해야지?

집에 오늘 일찍 가야되~? 아아아앙~

이런 후라질.....

 

이런 옘병할 미친새끼가 다 있나 싶어서 뒤돌아서 말했습니다.

"저기요~ 좀 시끄러운데요"

죄송합니다 하더니 이제 막 전역한 이 사람이 이제 아예 날 들으란 식으로

요즘 못생긴 애들은 지만 생각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쁘다고 생각한 적도 없지만.. 못생겼단 얘긴 안 들었거든..

니가 날 알아 ㅠㅠ?울엄마도 내 남친도 내가 젤 이쁘댔거든..... ㅋㅋㅋ

 

속으로는 이런 옘병할 똥물에 튀겨 갈아마시기도 더러운 놈을 봤나 했지만..

저도 여자인지라 타지에서 싸움나선 좋을게 없다 싶었죠..

사실 저 자식이 오늘 전역만 안했음 바로 개깡 부리고 영창이나 가게할까 하는

못된 생각도 잠시 잠깐 했었습니다.

뭐 그런데 오늘 전역했다길래 싸워도 영창 못가니까 봉변 당하기 싫어 참았습니다.

아 근데 계속 떠드는거예요! 못생긴게 어쩌고~ 촌년이 어쩌고~

저 나름 도시에서 살았거든여..그래두..☞☜ 나도 씨부렁 씨부렁~

그 군인이 살살 열이 받는지 혼자 육두문자 써대는겁니다. 계에~속

고때 딱 제가 내릴때가 됐길래 보니까 그 전역한 군인은 도착지가 거기가 아니라

그 다음 터미널에서 내려야 되는 것 같더라고요.

아까 욕먹은 것도 열받고 승질나서 뒤돌아서 그 잘난 면상에 대고 말했습니다.

"전역은 지 혼자하고 군대는 지 혼자 갔나~ 시끄라못살따만~ 쯧!"

하고 바로 슝~ 내려줬지요. 그리고 뒤돌아서 쳐다보고 피식 웃어줬습니다.

니깟게 뭘 알겠냐~ 이런 표정 지어가며..

 

그 민간인(진) 담에 걸리면 날 기억이나 할 지 모르지만 기억나면 가만 안두겠지만...

보니까 지는 비둘이가 오바이튼지 알고 쪼아먹겠드만

누가 누구보고 못생겼데 ㅋㅋㅋㅋㅋㅋㅋ아 쫘앙나 ...

결론은 나보고 못생기다고 난리쳐서 이렇게 된거임..

나이도 나보다 어린 것 같은 얘야

너 때문에 착한 군인까지 군바리란 소릴 듣는거야. 그건 아니? 

쓰리빠로 싸대기를 오방나게 맞아도 모자라는 놈.

 

그런데 제 남자친구 말론 그날 전역해도 밤 12시까지는 군인이라던데

그게 맞나요? ㅋㅋ

그래서 싸우면 뭐 저는 기물파손죄? 라던데... 뭐죠 날 놀리려는건가 ㅋㅋㅋ

 

오늘은 목욜입니다.

직장인들 홧팅~ 하루만 더 참아요! ㅋㅋ

추천수10
반대수0
베플ㅡㅡ|2009.03.13 08:07
'여자 볼륨이 작살나고 가슴이 빵빵한게~ 빵 굽고 떡 치기 딱! 좋은 몸매라고 ' 그 군바리 완젼 미친럼이네 여자가 뭐 어쩌고 저째? 니 거기 크기는 크냐? 제구실은하냐? ㅅㅂ새끼 여자들이 지 장난감으로 보이는 남자들은 봐라 주제를 알고 씨부려 (모든남자싸잡아서말하는거아님 개념없는 똘추새끼들한테 말 하는거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베플됬네여 그 무개념골빈군바리새기한테 무한감사드리며 남자든 여자든 서로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그리고 예의범절을 지킵시다!> 살짝쿵 싸2공개(악플달면 지옥끝까지 쫓아가겠음 ㄷㄷㄷ) 요건 제꺼↓ http://www.cyworld.com/HiHoHoUU 요건 대인배 친구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촘이쁨) http://www.cyworld.com/hyeji1202
베플0|2009.03.12 09:55
여군입니다. 당일 12시까지 군인 신분 유지되며. 전역당일날 사고치면 군복무가 연장됩니다.. 연장 됨과 동시에 글쓴님을 평생 원수로 생각하며 살지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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