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보게들...이보세 나이는 그저먹는게 아니라네자네들이 지금서있는 그곳은 이미 내가 걸어온 길일세..마치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나를 구박하지 말게나어쩌면 말일세 알면서도 눈감아주고 있는지도 모른다네왜그런지는 아는가.......이 늙어빠진 노인이 예전에 그랬었거든..왜 자네들의 경솔함을 두고 보는지 알기나 하는가힘없는 노인이라서 그런것이 아니라네내 연약한 노인이지만 자네들의 패기는 회상과도 같은 내거울 같아서 가끔 나의 옛 이야기를 듣고 있는 착각이라네혈기 왕성할때는 다 그런것이지 암,,,암,,,, 나이들어보니 지긋해지는 여유만 늘더구면 자네도 늙어보게나 허..여보게 어디 노인이라고 자네들이 꿈꾸는것을 모르는가노인이라고 이현실에 참여하지못하는 아웃사이더가 아니라네얼마전 자네들은 너무 경솔했었네이늙은이가 힘없어도 자네들을 얼마나 걱정하는지 알고 있는가비록 육체는 먹어버린 나이만큼 지쳐 있어나머리는 아직도 뜨거운 피가 끓고 있다네그러니 몸따로 마음 따로라 하지않는가 허허허허...머리로 생각하며 백마디 꾸지람보다 한마디 충고해주고픈그런 여유로움이 세월은 나에게 강요하더군 허허허허...자네도 나이먹어보게 이제 알았나 ,,노인들을 곤경하라고 말하지는 않겠네다만 노인도 생각이있고 쎈스가 있다는것을 알아주기 바라네자네들이 알아주어야 자네들의 후배도 아마 인정하지 않겠나노인을 경시 했다고 생각치는 않겠네자네들이 쩔쩔메며 용서와 사과하는 모습속에서내 자식이 아양떠는것같은 재롱같아서 기분은 나쁘지 않다네다 그런것이야 자네들도 늙어보게 ...................-얼마전 어느 정치인이 노인들을 편협한듯한 발언에 왠지모르게 내가 한말도 아닌대도 부끄러워 지더군요-**안 단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