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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당신을 찾아야 하는 이유... ♧ *(바탕 누드임)*

호수 120, |2004.04.09 20:56
조회 505 |추천 0

 


-*★★ Nana Mouskouri - Pardonne Moi ★★*-
















사랑하는 그대여,~` 찾아온 봄 향기에 이제 두터운 옷을 벗고 맞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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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사랑의 값어치... ♡♡


♧ 사랑하는 당신을 찾아야 하는 이유... ♧


호수 120, 글


저녁 빛이 붉게 달아 오른다.


맑은 하늘 이 쪽에서 저 쪽 끝까지


손바닥을 펼쳐 가리고 싶다.




암흑 속으로 몰아가는 슬프고 음울한 지난 사랑 이야기에...




숨이


턱 막힌다.


넓은 세상 내 마음에 잡히는건


무지개 빛으로 빛나는 꿈같은 사랑이 아닌


제 몸속으로만 몰아가는 슬픔 뿐이다.




오늘도 좁은 골목길을 가듯


어수선한 마음을 달래가며 걷노라며


삐걱이는 쪽문을 열고


어린 아이를 찾아 부르는 소리에도


내 가슴은 숨가뿌게 출렁인다.




내가 찾는 이 인가


거대한 손바닥을 펼쳐 그물질하지 못하여


긴 시간 그자리에서 맴돌듯 찾질 못하고


막다른 골목에 내몰리다 지쳐 버린다.




어둠은 늘 한 발짝 일찍 다가와


하늘을 덮고


비련에 젖은 내 심정의 숨결은


먼 하늘의 침묵처럼


한숨이되어 높게 피어오른다.




그대가 존재치 않은


이 세상이 싫여 떠나야 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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