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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다 다시만난 여친이 이럴수가 ㅠ.ㅠ

믿음?? |2009.03.31 11:42
조회 3,512 |추천 1

안녕하세요

정말 너무나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 올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전 올30대초반 남입니다.

제여자친구 20대중반 바로전이구요.

작년 이맘때쯤 소개로 만나게 되서 5월쯤 사귀기 시작해 올2월달까지 사귀었다고 해야 맞을듯..

저는 사업을 하고 있구 여친은 중소기업 경리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사귀지 않고 좋은 사이로 만나고 있을때 전 제여친을 집에 데려다 주려고 퇴근시간에 맞추어 여친 회사앞으로 데리러 갔습니다.

여친을 태우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중앙선 넘어서 엑센트가 정면으로오더니 제차를 세우더군요..어찌다 황당하던지 그때 제차 뽑은지 1달도 안됐는데..ㅠ.ㅠ

그러더니 어떤놈이 저보고 내리라는 겁니다.

그래서 전 제가뭐 운전을 잘못했나 싶어서 내렸는데...

여친이 그냥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놈이 같은회사 사람이랍니다.)

그런데 그놈이 하는말 저랑 여친이랑 사귀냐고 하더라구요..

전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닌데 당신이 뭔데 그런걸 물어 보냐고 했더니, 그놈이 하는말

자기가 좋아 하는여자니까 이곳 근처도 다시는 오지 말라고 오면 그냥 안놔둔다고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여친이 옆에서 그냥 가자고 저놈 미친놈이라고 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1번인가더 그놈한테 비슷한식으로 당하고 그냥 넘어가고 그이후에는 여친이랑

사귀고 나서는 안그러더라구요..

그렇게 올2월까지 사귀었습니다.

중간에 트러블도 있었지만 좋게 넘기며 사귀고 있었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저희집에 인사 다시키고 저희집에서는 약혼식을 하자고 여친에게 말하고 여친이 집에 말하기로 했는데 3달이 넘도록 여친이 여친집에 말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것때문에 싸우다 올2월 중순쯤 헤어졌습니다.

여친 정말 저한테 잘했습니다. 아니 저와 저희 가족에게 정말 잘했어요 그런데 헤어진 가장큰이유는 잘하던 여친이 저한테 하는게 소홀해졌다고 해야하나?

제가 뭐라하면 대들지도 않았는데 한번 뭐라 했더니 대들더라구요 저도 욱하는 마음에

" 난니가 나한테 정말 잘해서 사귄건데 지금 너가 나한테 하는거 보면 아니라고 생각해"

하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헤어졌어도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아프게 상처준것은 없기에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힘들더라구요 둘중 누구도 헤어질 만큼 잘못한게 없는데..

헤어졌어도 중간 중간 문자주고 서로 속상해 하고 힘들어 했어요..그러다 제가 다시 찾아가 다시 사귀기로 하고 앞으로 잘하기로 했죠

여친도 정말 힘들고 속상했다고 하더라구요 매일 술먹고 집에서 밥도 잘안먹고 정말 속상하고 힘들었다고  그래요 전 3월29일 일요일 저녁까지 정말 저때문에 힘들어 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 었던거죠...

어제 아침 여친 출근시켜 주려고 제가 여친회사 앞까지 태워다 줬습니다.

여친내려주고 집에가서 출근 준비 하려고 집으로 가고있는데..

세라토 처음보는 모르는차가 저한테 옆으로 차를 세우라고 수신호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뭔일인가 싶어 차를 세우는데 작년 그놈(여친회사놈) 똘아이놈인 겁니다.

차가 바뀌었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전 그랬죠 너 잘걸렸다고 이번에는 절대로 그냥 안놔둔다고 이를갈며 내렸는데 왠일로 공손하게 저 아시죠? 저보다 4~5살 어리거든요.

안다고 했죠 왜 그러냐고 했더니

" 00이랑 지금도 사귀어요??" 00=여친이름

"사귀는데 왜그러냐?" 헤어졌다 다시 만난지 얼마 안되서좀

"00이 너무 믿지마세요 제가 00이 실체를 알려드리려고요 "

"그게 뭔소리냐?"

"헤어졌다 다시 만났죠??"

"그런데 왜?"

"둘이 헤어진 동안 00이랑 나랑 사귀었었던거 아세요??!!"

(황당해서 말이 안나왔음)

"난모른다 그말을 어떻게 믿냐??"

(전이때 까지만 해도 이놈이 똘아이짓 또하는구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00가 증거를 남겼죠(비웃음).."

그러더니 저한테 즉석사진 3장을 보여 주더군요 둘이 다정이 껴안고 심지어는 둘이 입맞추고 있는 사진을 그것을 보는순간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 그런데 그사진 정말 이번에 찍은거 맞더라고요 제가 여친 사준 플로라이드 카메라 그걸로 찍은 거더군요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놈"00이 너무 믿지 마세요,너무 거짓말 많이 시켜요,그래서 남자대남자로 얘기 드리러 온겁니다"

"그럼 이사진 2장만 줘라 내가 00이한테 확인 하겠다"

그러고 집으로 가는길에 여친한테 확인했죠

나-"너 그똘아이놈하고 무슨사이였냐??"

"아무사이 아니다!!"

나-"확실하게 말해 나랑헤어졌을때 이놈 만났냐?"

"만났다 회사에서.."

나-"내가 그걸 물어보는거냐?"

"왜그러냐?"

나-"확실히 말하라고.."

"만난적은 있다"

"그냥 만나기만 했냐??"

"그렇다"

"그럼 내가 가지고 있는 사진은뭔데??"

그랬더니 그제야 말을 하더라구요 너무 힘들어 기댈사람이 필요해 잠시 사귄거라고

잠시 사귄건데 헤어져 있은지 4주도 안되는데 보란듯이 키스 하고 사진찍는 다는게 말이되는거냐고 나랑 헤어져 힘들어서 술만 마시고 했다면서 환하게 웃으면 공원까지 놀러가 내가 사준 사진기 가지고 그렇게 사진을  찍을수가 있냐? 물었더니 정말 그때 자기가 미쳤었던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믿음이 깨지고 의심이 들기 시작 ㅠ.ㅠ

"둘이 잤냐??"

"안잤다"

"키스하고 사진찍을 정도인데 그게 말이되냐??"

제가 물어보고 추궁하니까 뒤늦게 하는말

"그놈집에서 잔적은있다 그런데 아무일 없었다"

"그게 말이되냐??"

"정말 아무일 없었으니 믿어줘 그놈집에 엄마하고 형하고 있어서 무슨짓 할수도 없다"

"그럼 그놈집에 까지 가서 잘정도면 그놈집 가기전에 다른곳은 안갔겠냐?? 처음부터

그놈집에 가서 잔다는게 말이되냐??"

"다른곳 간적도 없고 그놈하고 잔게 그놈집에서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믿어줘 잘못했어"

여기까지가 어제 까지 있었던 일입니다.

저한테 지금 여친은 잘못을빌며 용서해 달라고 하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그놈 집에서 잘정도인데 아무일 없었다는게 솔직히 믿을수가 없습니다.

물론 헤어졌으니까 무엇을 하든 뭐라고 하는게 우습겠지만 저한테는 자기도 많이 힘들고

아프다고 해놓고....

전 헤어지고 집에서 중매와 소개팅 자리 3군데 들어왔었습니다.

그런데 저 집에다 뭐라고 했습니다.

헤어진지 얼마나 됐다고 무슨 소개팅이냐고.

그래도 1년을 만나왔는데 헤어졌다고 바로 다른사람 만나는거는 아무래도 헤어진 사람에 대한 예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긴글 두서없는 내용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고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지금 너무나 화가나 미칠지경입니다

아참 추가로 제가 여친한테 제안을 하나 했습니다.

니가 정말 아무일 없었더라고 하면 내가 믿을수 있게 3자대면 해서 진실을 확인시켜달라고 했는데 여친말이 그놈 얼굴보기도 싫다고 저랑 다시 만나는거 알고 저한테 말한다고 협박 당한거 생각하면 그런놈 다신 보기싫다고 그래서 3자대면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떳떳하면 3자대면 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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