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냐, 이렇게 글을 남기기는 처음이네요..
가 정석 대사이기도 하고 현실도 그러하므로 이렇게 시작하겠습니다.
나이는 만으로는 십대랍니다 하하하하..
뭐, 글을 내용을 보다 보면 아시겟지만
공대녀..고요 하하하.
어쨋든 글 시작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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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부터 컴터를 좋아했던 저는
공대쪽으로 진학방향을 정했답니다.
지금와 생각하면..![]()
여하튼 적성에 맞고 하니 딱히 후회는 없다만..
몇가지 안습스러운 일이 있다지요.. 하하하하하..
글솜씨가 좋지 않아 두서없이 써내려져갈지도 모르니
일단 먼저 꾸벅---..
여고를 나와 공대를 나오니..
아 왜이리 어색해..//-//..가 아니었습니다.
몇년 지기 친구처럼 깔깔되며 게임 얘기를 하는 나..
저와 같이 다니던 애들.. 제가 여고나왔다고
생각한 인간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언어순화)성격이 탁 터놓고 그러는거 보니
공학 나온줄 알았다고..
..칭찬이겟죠?
공대 오면 여자에겐 두가지 길이 있다고 합니다.
뭐..제가 보기엔 세가지이지만요.
첫번째는 광고에서도 나오듯 공주님 취급
두번째는 무덤덤히 그냥 아는 사이
세번째는.. 남동생..
..
인정해버렸습니다. 이젠 그냥
형, 어디가셈?? 이라며 메신저를..
orz.. 아나.. 동기님들아..
니들 다 미워요..
이제와서 딱히 나도 여자랍니다를 주장하려는건 아니지만
형아 소리가 익숙해진건 안습이잖니..?
또 남자애들이 모이면 지나가는 여자애들 보며
'어? 쟤 괜찮다~'
라는 주제로 토의를 하죠.
..익숙해져버렸습니다..
..
어느샌가 이런 류에 익숙해져버렸고..
어느날 여고때 알던 친구랑 만나서
나도 모르게
'어? 저 여자애 예쁘다'
..orz..
친구가 제게서 급속히 한발자국 멀어졌습니다- _-;;
친구야.. 그거 실수야.. - ㅠ..
뭐.. 이런거야.. 괜찮습니다.
하지만.. 화이트데이 두렵..다는..
부르르..
저번 화이트데이엔 어찌어찌 넘겼지요.
남동생이라 하지만 일단 챙겨주시는 선배님들..
그리고 사탕 뿌리는 친우님들 덕분에..![]()
그치만.. 화이트데이때마다 긴장타는건..
공대 다니면서 남자 만날일 없어서 그런다고..
여고때처럼 변명 못한다는거..orz..
그리고 마지막으로 친구님하들이..
군대를 가셨답니다!!
..공대 특성상 여자애들이 적기도 하고..
여자애들이 게임.. 잘 안하더군요
..
역시 내가 특이한거..- -;;;?
어쨋든 공공의 취미로 뭉쳤던 친구님들이
군대 가니 씁쓸..
게다가 과제 파트너였던 00까지 가버리니..
나 혼자 어케 과제하라고..뛟..ㅠ
이자리를 빌어 말해봅니다.
'조장.. 편지 늦어서 미안 -_-.
쓸라 켓는데.. 요새 좀 까일일이 많았음!
휴가 나오기 전까지 쓴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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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뭐 공대다니는 여자는 다 이런거라고 생각하며
공대 기피하시면!!
남자들더 많이 들어오니 좋..쿨럭..
조크고요. 공대는!! 여자 적은 만큼
여자애들끼리 단합 잘 된답니다 ㅋ-ㅋ,
재미도 있고요.
(..남동생 취급 받는거 빼고..)
아? 하하하, 공주님 취급 받을지도 모르잖아요
한번 질러보아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