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어리숙한 막내경리로 찍혔어요

gprud85 |2009.04.23 08:59
조회 379 |추천 0

제가 막내경리다보니 커피 인쇄 잡청소 잡부입니다

머리로 하는일은 제가 할수가없어요 예를 들어 경영팀의 수합조차 못해요ㅡㅡ

그래서 허드렛일만 찾아서 하는 편인데요

오늘 대형사고를 쳤어요 제가 머리가 딸리는 관계로 그거 법적인 저촉당하는 일인줄도

모르고,, 상사분의 택배를 제가 수령해서 받았는데요

택배에 본인외개봉금지(이런거 개봉하면 형사법으로 오천만원까지 손해배상한다는거)

제가 얼빵해서인지 동명이인 중에 출장가신 분 책상에 택배를 냅뒀죠

멀쩡히 일하고 있는 동명이인 중 한분에게는 제가 찍히고 욕을 먹은터라 물어보지도

않고 본인외개봉금지라는 무시한 범칙급을 물을 줄도 모르고 출장간 분에게 드렸죠

다행히 출장을 가셔서 개봉은 안하셨지만 개인재산에 관련된 서류라서 개봉하면

저는 처벌받을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택배주인은 출장가신분이 아니라 일잘하고 계신 상사분이었고

저에게 미친듯 따지시는겁니다 ㅡㅡ

제가 무식하고 머리비었다고 무시한다는 어감을 받아 대꾸를 해버렸죠;;;;;;;;

"그럼 택배는 직장으로 보내지마세요"

"그럼 택배는 직장으로 보내지마세요"

"그럼 택배는 직장으로 보내지마세요"

"그럼 택배는 직장으로 보내지마세요"

그럼 택배는 직장으로 보내지마세요

 

결국 분노한 상사분에게 욕만 실컷쳐먹고 일단락되었어요

본전도 못뽑고 무식한 경리가 된 셈이죠

사람들도 병신같이 그런 중요서류 택배를 본인확인도 걸치지않고

마음대로 동명이인중 한명에게 툭던져놓은것은 제잘못이라고

확인도 안하고 지꿀리니깐 택배를 직장으로 보내지마세요<---이말 하나에

완전 찍혔어요. 감정적으로 이 상사분한테 감정있어서 일부러 그렇게 행동했다고

그상사분 주윗분들이 그러시는겁니다 ㅋㅋㅋ..ㅜ

 

어리하고 머리가 텅빈건 여상나온 탓도 있지만

내잘못을 인정도 못하고 상사들 앞에서 병신같은 소리를 해됐으니 ㅡㅡ

이제 손이검은 저같은 미친냔은 거들떠도 안보고 못미더워하시더라구요

병신같은 저는 왜 사고만 치고 상황판단력도 딸리고 욕~~~~만 쳐먹었을까요

아이큐가 두자리라서 그럴ㄲㅏ요

 

사람들비롯하여 상사분들이 저를 찐따혹은 이상눈으로 쳐다봐요,

그상사분이 바른말하고 내잘못 따질때 : 택배를 직장으로 보내지마세요;

이딴 미친소리만 안했어도 호박씨까이는 결정타는 안먹었을텐데

역시 친구없고 왕따에 못배운애는 어쩔수없는 숙명인가봐여 흙 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