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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거절한 은행 황당하네요 ~

돈은 돈이야~ |2009.04.23 15:11
조회 55,127 |추천 3

안녕하세요 ~ 저는 26살에  톡 매니아 입니다.

항상 눈팅만 하다 황당한 일 때문에 첨으로 올리게 되네요 …

 

저희 형부는 경기도 양주에서 조그만 마트를 운영하십니다.

아무래도 마트라 거스름돈 쓸일이 많고 손님들도 지갑에 있는 잔돈을 모두 털어서 계산을 하시곤 하시죠…

그래서 훼손되고, 좀 더러운 동전들이 많이 들어오는데요. 그런 잔돈을 손님들께 다시 드릴 수가 없기 때문에 은행에서 바꾸신다고 하네요.

 

그 동안 모아뒀던 동전들을 가지고 ,

오늘 100원짜리 500원짜리 섞어서 7만원 정도 N은행에 (교환은 미안하셨는지) 그냥 입금을 하시려고 하셨답니다.

 

그런데 은행창구 직원이 동전이 훼손되고 지저분해서 입금이 안 된다고 했답니다.

은행에서 ………………………… 입금이 안되요…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럼 다른 고객들도 조금 울퉁불퉁한 동전 가져오면 무조건 입금 거절 하나 보죠??

무조건 깨끗한 지폐만 입금 받으려나 봅니다.

알아보니 법적으로도 거절은 할 수 없게 되어 있다고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동전세기 귀찮아서 그런가?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저희 형부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약간 기분 상함에 기업 은행 가셨답니다.

그 은행에서 “제가 N 은행 갔다가 동전 지저분하다고 입금처리 안 해 줬다고 하니깐 그 은행직원 깜짝 놀라더랍니다.  은행에서 아무리 지저분해도 고객님 입금을 거절할 수 가 있냐고 …   조금 더럽고 훼손된 돈은 돈도 아닌가요??

 

그럼 형부 마트에서 손님들한테 처음부터 더럽고 훼손된 돈은 주지도 마세요… 라고 말해야 되는 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그  N협  사이트 들어가서 고객 상담할려 했더니 회원가입 해야 한다네요...

그 은행사이트 가입하기 싫어서 억울한 맘에 톡에다 적어봅니다..

 

여러분들도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어떡해 해야 할까요 ??

추천수3
반대수0
베플농협|2009.04.23 15:23
이런개쉐키들
베플동전교환|2009.04.27 11:52
은행들 동전교환(멀쩡한) 하러 가면 한숨을 대놓고 쉬거나, 아니면 자기네 은행 계좌에 입금하는거 아니면 안된다고 한다. 지폐로 바꿔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렇다고 내가 월말이나 바쁜 시간에 간것도 아니고, 은행에 들어가니 사람 하나도 없는 시간이었는데. 동전 바꾸는 것도 은행 직원 눈치 봐가면서 바꿔야 하나? VIP회원인지, 어떤 아줌마가 들어오니까 살살 눈웃음 치면서 VIP방으로 들어가던데. 창구 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도 서민 아냐? 자기도 다른데 가서 그런 취급 당하면 열폭할거면서.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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