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몇일전부터 아는 형님분께서 올리라 올리라 하셔서
대신 올린글이며
말투나 그외의 것들은 친구분들께서 재미있게 보시라고
일부러 이런 말투를 한것입니다.
이게 톡이된다면 저에게
탱크한대 사주신답니다.
(미안해 형 이렇게라도 해야겄어 ㅋㅋㅋㅋㅋㅋ)
악플따윈 아그작아그작 씹어드실만한 분이시니
악플도 뭐 그닥인거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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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스토리1화 (3.29)
일한지 어언...한달 차...
편의점에서 일하다보니 슬슬 적응도 되고
재미도 나름 붙였고 해서
이딴 막장을 시작한다...
내 시각에서 보고 내 맘대로 지르는 글이므로
야악간의 과장과 편협된 시각 및 기타 등등이 있을수 있으니
노약자나 임산부 등은 권장하지 않(응???)...
참고로 이건 매주 일요일마다 업데이트 할껑미.
왜냐 일요일이 제일 한가하거든-_-;;;
평일은 이딴짓 할 여유없이 바쁘므로(...)
시작...
자 어제 집에서 빈둥거렸으니 이제 출근이다...
(난 토요일 휴무다)
거기에 오늘만 8시까지 출근... 졸리다...=ㅁ=
6시 55분 기상하긴 했는데 정신차리는데 10분...
네이버 뉴스 좀 보고 어영부영하다보니...
집 앞을 나오니 오늘도 40분을 넘어갔네...
현재시각 7시 40분.
도착까지 남은시간 20분.
...오늘도 전력구보인가...제대한지 어언 5개월...
왜 난 매일 전력구보를 뛰어야 한단 말인가아아아아!!
(니가 늦잠자고 맨날 딴짓해서그래)
걸어서 10분거리 4분초반대로 단축... 맨날 이러고 있으니
내가 싫어하는 구보도 본의아니게 점점 빨라진다(...)
버스가 아마 52~55분사이에 도착하니... 대충 50분전후 도착.
하앍 하앍 오늘도 심장이 두근두근. 아 저기 버스오는구먼.
201번은 나의 힘 나의 원천(!?!?!?)...
후우... 8시 정각에 일터에 도착. 아 내 일터는 대전 모대학병원
안에 있는 모 편의점이다(그래도 최소한의 시크릿)
이미 와있는 앞으로 일요일 한정판으로 자주 등장할 A군
(훗 넌 A군이야. 왜냐고? 난 짱이니까[도주])
...상태 안 좋아 보인다. 막탐 알바형아가 커피 사주고 빠빠했다.
둘 다 아침 식전이기에 간단하게 남아있던 알랍 폐기품을 먹었다.
폐기품이 뭐냐고? ㅋㅋ 이제부터 진정한 사진이 담긴 노동서다!
▲ 알바 형아가 사준 칸타타와 나의 사랑 폐기 삼각김밥♡
막 유통기한을 초과한 삼각김밥과 칸타타의 조합. 아 햄볶했어!!
그렇게 대충 끼니를 때우고... 우린... 할 게 없었다. 간간히 오는
손님들 상대해주고... 할 짓이 없던 난 결국... 결국...
디카를 들고 매장 탐험(??)을 시작했다!!
▲ 1번 카운터이다. 옆으로는... 추가 사진을 보여주마
▲ 요런것들과....
▲ 요런 것들이 있다.
아 참고로 사진은 귀찮아서무보정으로 올렸다.
왜냐고? 그래야 리얼리티지(드라마냐 이게)
...자 그리고 1번 옆에 자매품도 있다.
▲ 요건 2번카운터이다. 옆으로는...
▲ 음료수들과...
▲ 라면들...라면 채우기 = 내 담 당
외 기타 등등이 있다(...귀찮아서 다 안찍었다)
그리고 카운터 앞으로 보이는
▲ 온장고와 아이스크림 판매 참고로 온장고 채우기는 내 담당.
정도가 있겠다.
뭐 차차 알려주면 되겠지(...)
사진찍고 발악하다 보니 어느덧...
AM 10 : 00
▲ 배고파서 폐기된 피자토스트를 또 나눠 먹었다 냠냠
알바는 항상 배고프다(...) 고로 먹는다 계속...
토스트보단 역시 맛있더군... 근데 가격이 좀(...)
어짜피 폐기라 공짜라지만 사람들은 좀 비싸다는거...
먹고 또 열심히 자포자기 시간때우기(...)
간간히 손님들이 오지만 일요일은 평상시에 비해 적.다
많이...
여기서 잠깐... 내가 일하는 모 편의점(지점이지만)
물건을 사러올때 이거 들고 오면 도움된다!!
▲ 보이는 카드들...적립도 있고 sk는 할인된다 15프로!!
대신 할인은 하루 1번밖에 안된다. -_- 패밀리마트가 아니라
다른곳에서 할인을 받았으면 그 날은 어디서도 할인 못받는다.
오케이???
뭐 이런거 알려줘야지 어쩌겠다만...
대충 시간때우기...
AM 11:00
'퀘스트가 생겼습니다 확인해보세열'
...내가 일할 시간이다. 사진에서 알려준 내 담당을 채우고
정리좀 하고 물품 가져오기!! 퀘스트 물품은 대략 이러하다.
▲ 퀘스트 물품들... 오늘은 일요일이라 좀 적다.
자 그럼 채워보자...하고 이동!!
퀘스트 물품이 나오는 사냥터(이봐)로 고고
▲ 귀찮아서 중간에 이렇게만 찍었다-_-
음... 이제 퀘템이 나오는 곳(...창고-_-)...
이곳은 들어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시원하다.
그리고 어두침침하다.
▲ 빛이 그럭저럭 들어서 사진이 나왔다. 이곳이 퀘템얻는곳-_-
자아 이제 퀘스트 물품을 찾자 뒤적뒤적
그전에 퀘스트 물품 확인
개념
폐기품
베지밀 B 7개 선물세트로 완료
레쓰비 5개 완료
칸타타 갈캔 3개
제주 삼다수 5개
누룽지 1개
해물왕컵 컵라면 3개
짜파게티 1개
신라면 소컵 7개
튀김우동 3개
육개장 사발이 1개
신라면 5개
김맛 나는 우동 4개
멸치국수(잔치국수겠지) 1개
오다리 1개
생생우동 3개
700컵라면 ...
...대충 이정도군... 근데 창고에 없을수도 있는 물품이 있다는거.
주로 떨어지는게 생생우동 튀김우동 등등 조금 비주류랄까.
퀘템을 뒤적뒤적 퀘스트 결과물
▲ 퀘템에 없던 오징어짬뽕은 그냥 들고가고 싶었다-_-;;;
오늘은 퀘템이 적다... 일단 퀘스트 보상 그딴거 없다...ㅡ_ㅡ
올라가자...두둥두둥~~ 진열~~!!
레쓰비 진열 before & after
before
▲ 3개있네-_-;;;;
after
▲ 한가득이군 흐뭇하다.
채우고 나니 시간은...
AM 12:00
자 슬슬 점심시간 손님들은 몰려온다. 원래 평일에는
12 : 30 ~ 13 : 30 에 러쉬타임이라고 우리끼리 부르는 시간이 있지
만... 일요일은 예외
러쉬타임 : 식사를 마친, 혹은 식사를 사러 오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몰려오는 시간. 그 양은 마치 저글링 러쉬나 히드라 러쉬를 연상하
게 한다(...)
러쉬타임이 없어서 그럭저럭 버티고 12시 40분쯤 식사.
참고로 식사메뉴나 반찬은 찍지 않았다... ㅡ_ㅡ;;; 왠지 비참해질
거 같아서 ㄷㄷㄷ;
PM 01:00
1시가 되면 1~10시까지 일하는 B모형이 온다(훗 남자의 비밀)
2시되면 A군은 퇴근. 퇴근을 약 한시간 남겨놓은 A군의 쉬는모습
대공개!!
▲ A군의 승리의 부이
▲ A군의 일하는 모습 ㅋㅋㅋ
훗 A군 사진이 필요하면 말하게나!!
열심히 일하는 당신의 모습이 참 안드로메다인답네.
(멀쩡한 사람 안드로메다인 변신성공)
PM 01:30
잠깐 바람쐬러 간다던 A군. 갑자기 내 디카를 빌려달란다...
응??? 그리고 바람쐬고 와서 가져온 결과물들...
▲ 날씨 참 좋구려... 나무가지만 있는게 왠지 안쓰럽다.
▲ 잘찍었네... ㄷㄷㄷ 내 싸구려 디카로 나온 멋진 작품.
어느덧 이러고 뻘짓하다 보니 A군 퇴근 A군 담주 2화때 봅세.
... 처음쓰는거라 그런지 마땅한 에피소드가 없다.
ㅡ_ㅡ...
PM 03:00
할게없다.
할게없다.
할게없다.
할게없다.
할게없다.
할게없다.
할게없다.
▲ 슬슬 유체이탈을 시도하는 구일군....힘들다 -_-;;;
손님도 많이 오는것도 아니고 찔끔. 찔끔 온다.
슬슬 졸음이 밀려온다... 많이 판 것도 아니라서 물품을 채울것도
있지도 않다.ㅡ_ㅡ
PM 04:00
평일이면 원래 이시간에 검수품을 받지만, 일요일엔 그것도 없다.
평일엔 그거받고 시간때우면 퇴근인데... 뭐하면서 보내냐 아어
#*$@^*#%^!#$*&!%*#@&%$!*&%^#*&
▲ 지친 나머지 스트레칭(...)을 시작하는 구일군.
스트레칭으로 언젠간 바닥에 머리를 대리라(꿈 같은 소리)
... 졸려 미치겠다...
PM 05:30
▲ 슬슬 졸기 시작했다(...-_-)
원래는 9시간 근무하면 퇴근이니 지금쯤 퇴근했어야 할 시간.
허나 오늘은 7시까지라 2시간 남았다.ㅡ_ㅡ;;; B형은 묵묵히 쉬는걸
보고 대신 일해줄뿐 형님 고맙수다 ㅠㅠ
PM 05:30
잠깐 졸다가 카운터를 봤는데 사소한 일이 하나 생겼다.
왠 할머님께서 물렁한 사탕이 있냐고 물으셨다.
...물렁한거??? 바이오 겠구만 =ㅁ=
바이오를 가져다 드렸다. 근데 이건 안 물렁하단다-_-
더 물렁한 사탕 없냐고 물어보신다.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왜 안들여놓냔다...
저기요...-_-;;;; 바이오보다 안 물렁한 사탕 있으면 저 좀 알려주시
죠-_- 과연 바이오보다 안 물렁한 사탕이 뭔가 보게...
그리고 뭐라고 하더니 박하사탕 두봉지를 사고 가셨다
...뭐여...ㅡ_ㅡ;;; 근데 여기서 나온 할머니는 월요일에도
또 물어보시더니 냅다 시비걸고 가셨다. 혈압이 덕분에
경험치바처럼 수직으로 상승했다...ㅡ_ㅡ;; 딴데 가시던가요!!
버럭 버럭!!!
▲ 시비붙는 할머니 덕택에 잠 좀 깼다.
...
PM 06:45
퇴근까지 15분 남았다. 하지만 난 점장님이 안계셨기에
굴비(조기) 퇴근해버렸다. 뭐 B형도 그냥 퇴근하란다 ㅋㅋㅋ
할 것도 없다고 ㅋㅋㅋ
피곤하다... 집에 가서 자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자긴 뭘 자. 놀다가 밤 11시반에 치킨먹고 12시 넘어서 잤다-_-
1화써본 후기.
참 처음써봐서 어렵다-_-
보시는 분들을 위한 퀴즈(...)
암 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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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자 중 선착순으로 1분께 저의 개념을 선물로 드립니다(탕)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화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