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진有]우리강아지의 옛날 주인님을 찾아요

묘으니 |2009.04.30 22:07
조회 1,794 |추천 16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슴살처자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것은 다름이아니고

우리 강아지의 옛날 주인님을 찾으려고입니다.

우리 강아지는 이제 10살로 솔직히 말하면 언제 죽을지몰라요.

그래서 죽기전에 예전 주인을 꼭 만나게 해주고 싶어요.

 

저희 가족이 원래 강아지를 키우고있었는데 그 강아지가 집을 나가서

한동한 저랑 오빠랑 울면서 지냈거든요

그걸 안쓰러워 하신 아버지께서 인터넷을 뒤져서

어떤 사이트에 가셔서 강아지를 준다는 글을 보시고 얻어온 강아지 인데요.

 

그게 벌써 제가 중학교1학년때 일이고 저는 지금 스무살이니 무려 7년전일이네요.

강아지를 주신다는 분은 서울에 사셨고  저는 안양에 살았습니다.

강아지 주신다는 분께서는 집에 강아지를 한마리 더 키우는데

둘이 자꾸 싸워서 같이 못키워서 보낸다고 하셨어요.

 

서울의 어디 지하철역에서 아빠랑 같이 직접 만나서 받앗는데요 ㅜㅜ

 7년전이라 지하철역의 이름은 생각안나고 나오실때 아버지되시는분이랑 함께

젊은 여자분이 나오셨어요. 강아지 저한테 넘겨 주시면서 제가 어린학생이였으니까

강아지 따른데다 팔아넘기거나 그럴거 같지 않다고 안심된다고 하셨고요

삼겹살 먹을때면 옆에와서 한점씩 달라고 보챈다고 하셨고

잠잘땐 사람보다 더 심하게 코곤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강아지 넘겨줄때완전 눈물이 글썽글썽이셨던게 생각나네요.

 제가 중학생일때라 핸드폰 번호도모르고 7년이나 지나버려서

여태껏 연락한번 못드린게 정말 죄송해요.

그때 받은 강아지로 인해서 저희 집엔 정말 행복이 찾아왔는데...

 

그때 3살쯤 됬던 강아지가 벌써 10살이되서 이빨빠지는 꼬부랑 할아버지가됬어요.

솔직히 강아지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예전 주인님 꼭 만나게 해주고 싶어요.

종류는 시츄고요 이름은 우리에요. 이름은 예전 주인님이 지으셨던거고요.

서울 사셨던걸로 기억하는데 톡에서 찾아봐주셨음하네요 ㅠㅠ 꼭 뵙고싶습니다

 

우리강아지 사진 첨부할께요.

예전 주인님 이글 보시고 꼭 연락주세요 ㅠㅠ

 

 


 
 
추천수16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