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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제 성기를 찢어버린대요

원래그런가 |2009.05.11 11:35
조회 2,160 |추천 0

왜 살고있는지 잘 모르겠군요.

 

저는 5월11일 아홉시에 일어났습니다.

 

아버지가 제 방으로 오더니 "야 일어나. 아홉시야 이놈아"하시더군요.

 

우리 아버지는 항상 이런 말투십니다. 그래서 전 아버지와 같이 있는게 싫어요.

 

전 일어났지만 밥을 같이 먹게 될까바 계속 방에 있었습니다. 십분후에 아버지가 또 오셔서

 

"야 일어나 밥먹고 빨리 씻고 나가"

 

그냥 방에 계속있었습니다. 거실에서 아버지와 함께있는거 자체가 싫었거든요.

 

십분후 또 오셨습니다.

 

"말을해 이놈아 너 빨리 씻고 기어나가라. 공부를 하든 놀던 니 맘대로해"

 

항상 말투가 이렇습니다. 같은 공간에 있는게 싫어요. 

 

자기말에 반응이 없으니깐 손가락으로 제 눈쪽을 만지려고 하더군요.

 

제가 피했습니다.

 

십분후 밥을 혼자 그릇에 담으시면서 갑자기

 

"저 xx새끼 저xx년 x지를 확 찢어버려야해"

 

막 이러면서 혼자 울분을 터뜨리더니 몽둥이를 들고 제방으로 오셔서

 

"이xx 너 스무살만되면 내 쫒을테니깐 니 알아서 살아"

 

저도 대학들어가서 자취하면서 살고싶습니다. 같이 못살겠어요. 아버지는 제가 아무리 옳게 말을 해도 도통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저 일어나서 30분후에 일이였습니다. 저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제 성기를 찢어야한다십니다. 아빠한테 워낙 욕을 많이 들어서 왠만한 욕을 들어도 눈하나 깜빡하지 않지만 xx년 x지를 확 찢어야해 이런말 들으면 무섭습니다. 눈물이 막 나옵니다. 진짜로 제가 그순간 숨을 쉬고 있는지 제가 왜 사는지 원래 제가 정말 x지를 찢어야 할정도로 나쁜년인지 패닉상태에 빠집니다. 그럴때면 어서 도망쳐야합니다.

 

저는 ㅅㅑ워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피가 뚝뚝 떨어지더군요. 생리였습니다. 자연적인 일이였지만 저는 너무 무서웠습니다. 머리를 감았는데 피를보고 놀래서 또감아 버렸어요. 어떻게 어떻게 샤워를 끝내고 옷을 입으려는데 제가 머리를 팔넣는데에 넣어버렸습니다. 저 원래 실수 잘 안하는데 아버지한테 그런말 듣고 나니깐 그냥 참 왜 사는지 잘 모르겠군요.

 

저 이제 곧있으면 대학도 들어가고 엄마랑 같이 살게됩니다. 처음에 아빠가 저한테 쌍욕을 해댈때 엄마한테 곧잘전화해서 위안을 얻으려고 했었어요.

하지만 엄마는 이런저를 부담스러워했어요. 엄마도 아빠한테 당한게 많습니다.

그게 그대로 저한테 오는거 같아요.

제 이야길 듣고도 엄마는 아무것도 할수없다면서 같이 울었어요.

그리고 아빠한테 전화를 하십니다. 저한테 욕하지 말라는 이야기에요

그럼 아빠는 엄마한테 욕을합니다. 엄마가 x년이라면서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이런일이 몇번반복되고 난후 전 아빠가 욕하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습니다.

내년만되면 저 대학도 들어가고 엄마도 절 데려오신다고 하셧습니다.

 

제가 내년까지 살수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엄마도 그냥 살아만 있으래요.

저 공부는 그렇게 잘하지 않지만 대학은 꼭가고싶습니다.

근데 힘들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고 너무 힘듭니다.

 

 

 

저 감정표현이 서툴로 다음부턴 그럴듯하게 쓰라니요. 저 지금 죽고싶고 저 이미 우울증치료를 하고 있습니다.제가 쓴건 오늘 100%실화고 제 경험이빈다. 제가 괜히 과장해서 우리아빠를 죽일놈으로 몰까봐 최대한 제 감정을 절제하고 있습니다. 저 정말 모르겠어요 제가 죽일년인지 궁금하고 저 지금 울고있고 저 진짜 죽을지도 몰라요 그러지마세요

 

 

무서워서 말도 못합니다. 저 진짜 아빠 무서워요. 맞대응?? 많이 했어요. 그럼물건부시고 난리나요. 우리아빠 막일하는 분이라 힘 정말 세고 전 빈혈도 있고 저체중입니다. 정상적인 대화가 안통하세요. 님들은 몰라요. 정상적인 대화자체가 안대요

 

 

저 고졸했어요. 왜 다 제탓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항상 궁금했던 일이에요. 다른사람들한테 말해도 니가 잘하면 된다식으로 말하는데 저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하고있어요. 저 우울증 치료중이라고요 님들은 몰라요. 전 사는 자체가 힘들어요 저한테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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