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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 에뛰드 하우스에서 생긴 일... 꼭 읽어주세요....

화납니다 |2009.05.23 21:38
조회 7,636 |추천 43

5월 22일 여자친구와 에뛰드 하우스 범계점에 갔습니다.
항상 여자친구와 아세톤과 매니큐어를 사러 자주 가던 곳이었어요.
그날도 매니큐어를 보고싶다고 하여 기분좋게 들어갔어요.
아세톤으로엄지손톱에 원래잇던 색을 지우고 다른걸 발라보려고 매니큐어를 집어올리는데

매니큐어가 여자친구 티셔츠와 반바지 살에까지 확 쏟아져버리더군요.
어느분이 매니큐어를 바르고 뚜껑을 제대로 닫지 않은거였어요.
그래서 들어올리는순간에 쑥하고 통부분이 빠져버린거에요.
그런데 양옆에 알바하시는분이 두분이나 계셨는데도 아무도 어떤 대처를 해주시지 않는거에요.
당연히 그분들 잘못은 아니죠 그런데 매장에서 그런일이일어났으면 괜찮으시냐고 도와주는
시늉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알바를해봐서 아는데 그런상황이 생기면 당황해서 말이 안나올수도 잇어요.
그런데 한 알바분 완전 똥씹은 표정으로 서잇더니 아세톤을 화장솜에 묻히고있었어요.
저는 '아 닦아주려고 하나보다' 했는데 이게왼일? 그 솜을 바닥에 던져놓고있네요....
바닥닦을라고... 아 완전 어이가 없어가지고...
그분은 자기 집마당에 차가돌진해서 사고가 낫는데 119에 신고하기전에 견인차먼저 부를
사람이더군요..

그리고 메니큐어옆에 서계시면서 사람들이 매니큐어한번만지고나면

뒤적거리면서 정리정돈하시던데, 뚜껑 열려있는것도 확인을 해야하는거아닌가요?..
이 상황이 제 여자친구의 100%잘못도 아니고 매장의 100%잘못도 아니란건알아요.
그치만 매장에서 일어난일인만큼 사과도 해주셔야하고 괜찮으시냐고 해주시고
그래야하잖아요? 동네 일반화장품가게도 아니고 이름있는 회사인데말이죠..

그리고 여자친구가 구입한 후의 제품이 그런것도 아니고

구입하려고 테스트하려다가 일어난 일인데 말입니다.
그래요 알바생들이라서 대응이 늦을수도있어요.
그래도 저희는 누구잘못을 탓할순 없어 화도 내지 않고 조심히 물어봤어요.
이런경우에 매장에서 어떻게 해줄수 없나요? 하고 묻자 알바생이 잠시만 기다려보라고했어요
그러더니 백룸(직원쉬는곳) 에서 매니저님을 부르겠대요.
바로 옆에 백룸이 있더군요 거기에 얼굴만 들이밀고 누굴 부르는것같앗어요.
그리고 쫌만 기다려달래요.
그래서 한 5~10분기다렸나? 그제서야 4~50대로 보이시는 아주머니께서
나오셨어요.
그래서 제가 사건이 이러이러하게 됬다 하고 화도내지않고 잘 말씀을 드렸어요.
그랫더니 바로 하시는말이 책임을 질수없어요  이말부터 하시더군요 법적으로 이런건 안해주게 되있어요 이러시는데 .. 우리가 지금 변상 받겠다고 떼쓴것도 아니고 지금 이런상황이 발생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매장에서 보상해주거나 그런게 있느냐 하는건데 보상해주란법은 없어요
이런말만하네요...
제대로된 사과도 안하시고...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죠
그쪽께서 다른매장에 갔는데 이런일이 발생했다면
아 매장잘못은 없네 보상해주는법도 없지? 그냥가야겠다    라고 생각하실거냐고 했더니
또 아무말씀 없으시더군요. 그리고는 자신의 기분도 나쁠것이라고 하십니다.

아니 그러면 본인이 일하는 매장에 온 손님이 이렇게 됐는데 이 손님 기분은 생각 안 하시는지..
긴 얘기를 해보아도 대처방ㅇ안을 같이 생각해주기는 커녕 변명만하고있고..
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여기 사장님이세요?     이랬더니 아무말 씀 안하시길래
아 그럼 매니저님이세요?   이말에 조금잇다가   저는... 그냥 카운터에요...
이러고 계시네요.. 나참 어이가없어서..
이런일이생기면 보상얘기까지나왔으면 윗사람에게 연락을해서 대처를 해줘야하는거아닌가요?
완전 자기 선에서 일끝내려고 발악을 하시더군요.
저희가 없는일가지고 떼쓰는것도아니고 보상해달라 ㅈㄹ 한것도아니고
같이 대응방안을 찾아보자는건데 왜 사장도아니고 매니저도 아니면서 그렇게 시간을끌고
늑장 대처를 하는지....
그래서 제가 사장님이랑 얘기하고싶다고 연락처 알려달라니까
전화번호 적고가면 내일 전화주겠다고해서
여자친구도 몸이 안좋은상태였기때문에 그렇겠다고 했습니다.

또 여자친구와 그 직원분과 얘기할 때,

여자친구가 원래 버릇없이 말하는 편도 아니고 그러는 것을 아주 싫어하기 때문에

최대한 듣는 사람 기분 상하지않도록 말을 했는데

얘기를 하던도중 여자친구가 그 분께 다른손님에게도 이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실거냐고, 다시 한번 이런일이 일어나도 그냥 손님의 잘못이냐고 묻자

왜 제3자를 '거들먹'거리냐며 말씀하시더군요.

다른 어떤 것보다도 계속 그런식의 말투와 단어들, 태도들이 불쾌했습니다.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면서 손님이 그런 얘기를 들었을 때의 상황과 기분은 전혀 생각하시지 않는 듯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자신도 기분나쁘긴 하지만  이런 얘기하면 그쪽도 기분나쁠것이라는 거 안다고까지  하면서 얘기를 하려는데 상대의 태도가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오늘 23일  전화가왔대요 여자친구에게
어제 또 그 카운터더군요.
사장님이 어떻게 할수없는일이라고 상관없는일이라고 그랬대요..
이게 말이됩니까? 사장이 그런말을 했다면 진짜 어이없는거고
이사람이 사장에게 연락안하고 지어낸거면 진짜 더 어이없는거죠

직접 사장과 얘기하게 되기는 커녕...
카운터랑은 얘기할필요없다고 사장님전화알려달라고하니까
안알려주겠대고 그러더니 사장 출장갓다고 화수목중에 연락하겠다고 그랬대요
마침 뉴스를 보니 ㅋㅋ 이마트에서 시식용 바나나껍질에 사람이 밟고 넘어져서 거기에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이마트가 졌다고 나오더군요.
당연히 매장에서 일어난일인만큼 어느정도 책임을 져야하는거 아닌가요?
그 카운터사람 말이 메니큐어가 잘 닫혀있는지 보고열었어야죠 하는데.. 샘플을 뚜껑부분만잡을수있게 세워놨는데 뚜껑을잡고 들어올리지 그럼 통안에 들어가있는 손가락도 안들어가는데몸통부분을 잡고 듭니까? 어이가 없어서.. ㅋㅋ 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여자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다른 손님들에게까지 이런 일 생길까봐 걱정될 정도입니다. 얼마나 기분나쁜줄 아십니까?  이렇게 불쾌한 일 당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수43
반대수0
베플심하다|2009.05.23 23:22
에뛰드 하우스 원래 직원 교육 잘 못시키고 직원들 싸가지없기로 유명.... 개념없다 진심.............
베플송송송송|2009.05.24 17:00
예전에 구리 에뛰드하우스 갓다가 완전 황당한 일 겪었음 좀 퉁퉁한? 여자분이 들어와서 메니큐어 이것저것 한 5분 쯤 발라보다 그냥 나갔는데 알바생들이 여자손님 나가자마자 쌍욕을 퍼부었음 어디서 돼지같은년이 굴러들어와서 사지도 않을거면서 어쩌구저쩌구 신발개팔 하면서 욕하는데 다른 손님도 잇는데 그렇게 욕을 퍼푸어댑디다..ㅡㅡ; 나 어이없어서 사려던 물건 도로 내려놓고 알바생들 훑어봐주고 나옴 요즘 개념없는 것들이 알바한다고 설치는데 본인들도 어디가서 그런취급받아야 정신차리려나.........나도 알바 몇번 해봤지만 정말꼭지 돌게 만드는 손님 여럿이지만 그래도 이건 아님 그 손님이 당장은 물건 안사도 언젠가는 살지도 모르는 손님인건데..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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