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제동생의 이야기입니다...ㅋㅋㅋ
우선 원조는 누나인 저부터 시작되었죠.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 학부모 참관수업이 있었습니다.
주제는 어른이되어서... 라는 주제였던거같습니다.
선생님이 나중에 커서 무엇이 되고싶은지 집에서 생각해 오라고 했죠
저희엄마는 내일 가면 사람들앞에서
저는 영어를잘해서 통역사가되고 싶어요
라고말해야대 라고 하셨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통역사라는 말이 잘 들어오지 않더군요...
대망의 학부모 참관수업
모든아이들이 의사 정치가 대통령 거대한 꿈을 말하기시작합니다...
저에게도 선생님이 물으셨죠
저희엄마는 기대에 눈을 떼지못하시고 계셨고
모든 눈은 저에게 쏟아지고있었습니다.
선생님이 "나중에 커서 무엇이 되고싶나요"
물어보시자 갑자기 저의 머리는
백지장이..........되고 말았습니다.![]()
통...통...통...
말을잇지 못한저는................ 홧김에 저희 진짜 꿈을 말해버렸습니다
트럭운전사요!
사실............전 트럭운전하는 아저씨들이 너무 신기해보였거든요...
꼭해보고싶었어요...
당황한 저희어머니는.......절망하시고
참관끝나고 애들과 엄마들이 다 피자먹으러가는데
절끌고 집으로가서 매우 혼내셨어요......
여자애가.....
트럭운전사가
뭐냐고 하다못해 엄마라고 하지그랬냐고...
그리고 몇년전...
제 동생이 캐나다 연수를 가게되어
초등학교 6학년때 캐나다 학교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제동생은 그나이때 동방신기의 라이징썬을 하루에도 백번은봤다는..........동방신기 광적인팬이었습니다...
영어울렁증에 외국인과 처음 대화를 나누게된 제동생에게
엄마는 커서 뭐가되고 싶냐고 물어보면
넌 닥터가 되고싶다고해...
그래도 닥터가 영어로 말하기 쉬울것같다생각 하신어머니는
제동생의 성공정인 인터뷰를 위해 캐나다로 떠나셨습니다...
그런데
울렁증이 도진 제동생............
입학사정관이 묻습니다...
WHAT YOU WANT TO BE WHEN YOU GROW UP....?
............저와같이 백지장이 된 제동생.........
이렇게 말해버리고 맙니다
I WANT TO BE A 동방신기!
역시.........머리엔 동방신기 밖에 들지않았더군요
그러자
입학사정관이 묻죠
WHAT IS 동방신기......
그제서야.................닥터가 생각난 제동상
UM........ KOREAN FAMOUS 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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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그날 국제전화와서
저한테 니네남매는
쌍으로 날 놀리냐며
우셨다는
슬픈이야기...
한국어머니들...
자식들 꿈을 마음대로
조작하지마세요
이렇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