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
간간히 톡을 보다보면 오래된 기억을 끄집어내는 추억의 소재가 나오길래..
저도 어린시절 생각하며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간당간당 20대 입니다^^
먼저
<<1>> 방방이라고도 하고 덤블링이라고도 하죠^^
전 서울에 살았었는데 안양 친척집가면 거기선 방방이라고 하더군요.
여튼 지역마다 이름은 달랐지만 점프해서 하늘까지 날아가고파했던.. 그것!
덩치크고 무거운 사람이 한번 뛰면 가벼운 사람은 자동으로 튕겨져 나가는..ㅋㅋ
한 30분 실컷 뛰어놀다 시간 다되서 땅바닥에 내려오면 반동이 없어서 참 이상하죠^^
<<2>> 말타기
유치원도 다니기전.. 밖에 말아저씨만 오면 엄마한테 100원을 받아서 꼭 탔더랬습니다.
우리동네에 오는 말아저씨는 리어카(?)양쪽에 말 두마리씩 있고 가운데는 플라스틱 붕붕카가 있어서 회전목마처럼 돌아가는거였는데.. ^^
요즘에도 있는것 같은데 예전같은 맛(?)은 없네요^^;;
<<3>> 스카이콩콩
동네 오빠들은 이거 하나씩 꼭 있었던것 같은데..
한명이 가지고 나와서 콩콩거리면 나도 있다는 양으로 너도나도 가지고 나와서
누가 더 많이 뛰나 내기하고..ㅎㅎ
참고로 저는 두세번만 뛰면 옆으로 기울어져서 4번이상을 못탔었어요^^
진짜 옛날거 같네요.. 손잡이에 저 리본을 펄럭이며ㅋㅋ
온갖 스티커 다 붙였던것도 같습니다.
그당시에 유행하던 스티커가... 강시였던듯.
그때나 지금이나 꼬맹이들한테 스티커의 인기는 사그라들질 않는군요ㅋㅋ
가운데 꼬마는 콩콩이 없나봅니다.ㅋㅋ 지금은 어른이 됐겠져^^
뽀너~스 강시사진.ㅋㅋ
<<4>> 엿뽑기
저때는 두가지 방법이 있었어요.
숫자판에 막대기5개를 올려놓고 제비를 뽑아서 숫자와 막대기에 써져있는 물건이름이 겹치면 그 모양 엿을 주는거하고
똑같이 경품(엿)은 똑같은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돌아가는 돌림판이 있고
버튼에서 손을 떼면 서서히 멈춰서 화살표가 가리키는 엿을 주는 방법..ㅋ
막대기 방법은 늘상 쏙쏙 피해만 가고 돌림판 화살표는 어찌나 꽝만 향해 멈추는지..ㅋ
<<5>> 단골 추억 구슬^^
추억의 놀이 검색해 보다가 구슬이 나오길래..
구슬치기도 못하면서 오빠들이 따온 구슬중에 은구슬이랑 왕구슬은 몰래 빼돌렸던 기억이 나서... 그 구슬들은 손에 쥐고 있으면거 굉장히 떨리고 걸릴까봐 무서웠거든요.ㅋ
역시나 걸려서 몇개 맞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저도 올려봅니다.
나도 구슬갖고 싶다고~~~~ 갖고 싶다고 오빠한테 투정부리면
껴주지도 않고 써먹지도 못하는 깨진 구슬이나 주고 앉았고..ㅋㅋ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아무생각 없이 하루종일 놀이터에서 물 나올때까지 모래굴을 팠던 그 시절로..
추가!! <<베플님이 말씀해주신 색종이 동서남북>>
1. 색종이로 동서남북을 접고
2. 4면에 동,서,남,북을 적고
3. 안쪽에는 좌, 우로 벌렸을때 보이는 단면에는 좋아한다 안좋아한다 라던지..아흥..
접어서 참 많이 갖고 놀았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안쪽에 있는 여덟면에는 뭐뭐 적었지요??
종이가 헤질때까지 갖고 놀았던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기억나는것들 한가지씩만 말해주세요^^
오늘하루는 종일 향수에 좀 젖어있어도 행복할 것 같네요~!
<이미지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