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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사는 얘기)

들국화 |2004.06.09 12:48
조회 1,088 |추천 0

 

 

 풀잎이 아름다운 이유는 바람에 흔들리기 때문이다.

 

풀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은 바람의 향기를 알았기 때문이다.

바람 앞에 고개 숙일 줄 아는 풀잎은 바람의 향기를 사랑할 뿐 절대 바람에 꺾이지 않는다.

 

풀잎이 아름다운 것은 바람의 향기를 사랑하고도 그 바람에 꺾이지 않기 때문이다.

- 김무화의《풀잎이 아름다운 이유 》중에서 -

 

지난 일요일 날 그이는 늘 입버릇처럼 해야지 해야지..... 하며 벼르던

집안 대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내 몫이지만  힘 못쓰는 마누라와 사는 덕분에

그이의  일년에 한두 번씩 치르는 행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롱위에 얹어 놓은 물건들을 내리고 묵은 먼지를 청소기로 빨아들이고 걸레로 닦고..

침대를 매트까지 다 들어내고 걸레로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고..

두 녀석들 방에 들어가 난 절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옷장이며

녀석들이 좋아하는 책들이 잔뜩 꽃힌 서너 개나 되는 책장, 피아노

등등을  몽땅 움직여 묵은 먼지를 말끔하게 다 치우고,

 

10년 넘은 녀석들 방의 삐그덕 대는 낡은 침대를 버리고

그 공간에 녀석들이 그렇게도 소원하던 책상을 사다가 넣어주었습니다.

천천히 나중에 따져보고 사자는 나와는 달리 그이는 빈 공간이 생기면

얼른 원하는 물건을 채워 넣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녀석들 방이 다 정리가 되니..

점심을 먹고 난 후 그이는 두 녀석들에게 책상을 사러 가자며

세 남자가 차를 타고 나가더군요.

그이가 하는 일을 나는 절대 말리지를 못합니다.

한번 한다면 한다~~이런 사람이니까요.

그래서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난 매번 지고..  의례 포기를 하지요.

 

세 남자가 나간 지 한 시간쯤 지나서  신바람 나서 들어오더니

책상은 이따가 7시쯤에나  가지고 올 거라고 말을 합니다.

그이는 또 급한 성격답게 또 할부라는 것을 절대 안합니다.

월급쟁이 한 달 월급 뻔하고 나가는 것 또한 빤한데....

나는 간 큰 그이한테 한 달 동안 손가락 빨고 살아야겠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다시 그이는 거실을 청소하기 시작합니다.

냉장고를 들어내고, TV와 오디오 장식장을 들어내고 그 밑에 쌓인 먼지를 청소기로

빨아들이고 닦고..

 

난 연신 걸레를 빨아 대기가 바쁘고...

같이 닦고 쓸고...

그이는 싱크대를 밟고 올라가서는 주방의 그릇 수납장 위에까지 닦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쉬어야 할 휴일에 먼지를  잔뜩 뒤집어 쓴 그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에 그러니까 왜 결혼할 때 나 같이 힘없는 사람과 했데?

씨름 선수같이 힘센 여자와 결혼할 것이지....그러면 이 고생을 안 할 텐데..라고

말했더니..그이가 하는 말...

그러게 말이야~~~그땐 내가 눈에 뭐가 씌어도 단단히  씌었지..라며 웃습니다.

 

다른 집 여자들은 혼자서도 침대도 들고 장롱도 옮기고 청소를 한다는데

얼마나 힘이 센 건지...참내...

난 아무래도 힘 못쓰는 걸 보면 아줌마가 아닌가보다.

 그이 힘을 못 빌리면  덩치 큰 가구들은 절대 못 옮기니.....

 

 

7시가 되어서야 녀석들 책상이 들어오고,

녀석들은 좋아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책상을 보니 공부가 저절로 하고 싶다는 녀석들...

밤토리 녀석은 어느새 책상에 앉아 계획표를 짜서는 책상 머리맡에 테이프로 꼭꼭

붙여 놓습니다.

 

책상은  의자를 나란히 두 개 놓고  두 녀석이  같이 공부를 해도  될 정도로

충분히 큼직했습니다. 

침대 때문에 방이 비좁아서 그동안 녀석들 책상을 못 사주었는데..

녀석들은 그동안 식탁위에서...그리고  앉은뱅이 상에서 불만 없이

잘해준 게 고마웠습니다.

 

똘똘하고 공부 욕심도 많은 녀석들에 비하면 어쩌면 우리 부부는  많이 부족한

부모인지 모릅니다.

 기뻐서 잠도 잘 안 올 것 같다며  설레인다는  녀석들...

 

먼지가 들어간 탓에 콧속이 근질거린다는 그이..

일년에 한두 번 해주는 대청소..

그런 그이한테 얼마나 고맙고 미안한지...

시원하게 샤워를 마치고 나온 그이는  당신도 힘들고 하니까

오늘 저녁은 외식을 하자고 내게 말을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도 나도 집에서 먹는 게 마음이 편하고 좋으니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자고 했습니다.

모듬 쌈 야채도 알뜰 장에서 싸고 신선한 것  사다가 넣어둔 게 냉장고에 있고

당신이 좋아하는 당귀가 듬뿍 든 걸로 골라왔으니

삼겹살만 사오면 된다고 했지요.

 

그이는 두 녀석들을 데리고 동네 마트로 향했습니다.

살 것을 무엇 무엇이라 대충 얘기해주고  장바구니를  밤토리 녀석에게 주었습니다.

마트에서 비닐 봉투는 20원이면 사지만 난 장바구니를 챙겨 보내는 편입니다.

 

그동안 야채를 다듬고 씻어두고  그이가 불판에 구워먹을 양파 썰어두고 쌈장 양념해서

만들고...하는 동안 세 남자가 장바구니를 들고 들어왔습니다.

 

정육코너에서 기계로 썰어 온  파를 씻어   그이가 제일 좋아하는 파절이를 무치고..

거실에 신문을 넓게  깔고 솥뚜껑 불판에 삼겹살을 구었습니다.

물론 장바구니 안에는 그이가 좋아하는 이슬이 두 병과 매실주 한 병도 들어

있었습니다.

 

난 포도주 한잔이면  되는데...

그이는 되려 나보고 오늘 수고 했다고 포도주 보다 비싼 매실주로  사왔답니다.

수고한 게 누군데...난 포도주 먹을 자격도 없는데 말이예요.

 

하루 종일 고생시킨 그이한테  고맙다며 건배를 했습니다.

온종일 땀흘려서  깨끗이 청소한 거실에서 온가족이 둘러앉아 먹는

삼겹살에 소주 한잔....그 맛을  느껴보셨는지요...^^   

 

녀석들도 삼겹살을 많이 먹고

먼지를 많이 마신 탓인지 그이는 유난히 고기가 맛있다며

상추에 당귀, 파절이,양파 구운 것, 쌈장,삼겹살을 챙겨 얹으며 

뭐 빼 놓은 게 없나..하고는  쌈을 뒤적여봅니다.

곁들인 게 워낙  많아서 그이는 이것저것을 빼 먹고 쌈을 싸 먹기도 합니다.  

세 남자가 얼마나 무섭게  먹어 대는지 고기가 한 점도 안 남기고 다 먹어치웠지요.

 

나물 반찬에 된장찌개를 좋아하는  난

몇 점 먹으면 질리는데  우리 집 세 남자는 고기 체질이고

그 중에서도 삼겹살을 아주  좋아하지요.

 

온갖 먹고 싶은 쌈을 곁들여 삼겹살을 실컷 먹어도

한번 외식하는 비용의 반밖에 안 들고   고깃집에서 먹으면 가끔  쌈 야채를 제대로

씻지 않아서  흙이 여기저기 묻어있기 여사인데 집에서 씻으니 깨끗하고 위생적이고,

무엇보다도 어느 고깃집에서도 맛볼 수 없는 최고의 삼겹살을 그것도 양껏 먹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지요.

일석 몇 조인지...^^

 

단지 나중에 설거지가 좀 귀찮을 뿐이지만..

열심히 청소를 해 준 그이한테 고마워서 당연히 내가 감수해야 할 일이고,

내가 해야 할 집안일을 대신 해 준 그이에 대한 나의 고마움은

다음 청소를 해 줄때까지 그 약효가 남아 있어서 

애주가인 그이가 저녁마다  애인인 이슬이와 입 맞추려고  

안주를  내 놓으라고 할 때마다 다소곳이 준비해서 대령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게 살아가는 삶 속에서 느끼는 작지만

결코 작지않은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값지고 소중한 행복이 아닌가싶습니다.

 

 

밤토리 녀석은 하교 후에 "엄마 다녀왔습니다"라고 씩씩하게 인사를 하고는

얼른 책상에게 다가가서는 귀를 대고 속삭이더군요.

"책상아~ 잘 있었니"? 라고 말이예요.

녀석은 책상이 너무 맘에 드나봅니다.

모범생인 녀석들이 더 모범생이 될 것 같은 행복한 고민을 해봅니다.

                                   

                                        *들국화*

 

 

ps:어젯밤 늦게 TV를 보는데 양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양파는 중성지방을 억제시키고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서 삼겹살에

곁들여 먹으면 궁합이 썩 잘 맞는다고 하더군요.

또한 양파는 심장을 튼튼하게도  한답니다.

 

생으로든 익히든 기름에 볶든 튀기든 영양분 파괴는 별로 없는 식품이라

요즘 양파가 제철이니 가족들 입맛에 맞게 오늘은 양파를 곁들인

요리가 어떨까싶습니다.

 

아래는 양파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아 복사해서 올려보았습니다.

참고 하시길...

햇살이 따가운 하루가 되겠지만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  이어지시길~~~^^

 

양파는 백합과에 속하는 채소로 비교적 냉한 기후에 적합한 작물로 연작이

가능하며 어린묘는 영하8℃ 까지도 동해를 받지 않고 잘 견디는

저온성 작물이다. 종자의 발아 온도는 4~30℃로 최적온도는 18℃이며,

뿌리의 발육적온은 12~20℃이고, 지상부 발육적온은 20~25℃이다.

일조시간이 길어지면서 구가 급속히 비대하며, 생육초기에는 습기를

좋아하나, 생육후기에는 고온과 건조를 좋아한다.

 

주산지 : 전남, 경남, 경북, 제주지방이며 주로 무안, 함평, 창녕, 영천,

          북제주에서 많이 재배

영양가 : 수분이 93.1% 정도이며 주 성분은 당분인데 포도당, 설탕, 과당,

          맥아당등 거의 모든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단맛이 아주 독특하다.

 

- 양파 100g당 영양가, 성분 및 폐기율 -

 

에너지

(Kcal )

단백질

(g)

지방질

(g)

무기질

비타민

폐기율

(%)

Ca

(mg)

Fe

(mg)

A

(IU)

B1

(mg)

B2

(mg)

NiaciN당량

(mg)

C

(mg)

54

1.9

0.4

20

0.2

-

0.09

0.15

-

3

7

 

스테미너 음식으로의  양파 : 양파에는 칼슘과 철분이 많아 강장 효과가 있고

         Vit. B가 풍부하여 날것으로 먹으면 알리나제라는 효소의 작용으로

         알리신으로 된다. 알리신은 Vit. B1과 결합하여 알리티아민으로 된다.

         이 알리티아민을 창자의 세균에도 파괴되지 않으므로 B1의 흡수를

         촉진시키는데 일명 저속성 B1이라고 한다.

         따라서 양파는 정력을 좋게하고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대표적인 스테미너 식품이라고 하겠다.

 

동맥경화, 고혈압등의 성인병의 예방 : 양파의 겉껍질에 들어있는

        켈세진이라는 성분은 혈관의 확장과 수축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고혈압과 동맥경화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치료하는 식품이 될 수 있다.

        또 양파에는 유화알린 이라는 휘발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유화알린은

        위와 장의 점막을 자극해 소화분비를 촉진시키므로 건위소화제로 이용된다.

        또한 색소 성분인 퀘르세틴(QUERCETIN)이 들어있어 지방성분의

        산폐를 막아주고 고혈압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성인병 치료 효과 : 양파의 여러 효능중 가장 주목되는 것은 혈액을

       정화하여 순환기 계통의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다.

       순환기계통 질병의 대표적인 것은 동맥 경화인데 동맥 내부에

       지방물질이 쌓여 혈관이 굳어지고 좁아지는 현상이다.

       이렇게 되면 혈전 혈전(피의 덩어리)이 생겨 산소 공급이 안되므로

       심근 경색, 협심증등 뇌혈관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런데 양파는 혈액중이 섬유소 장애를 활성화 시키는 작용,

       즉, 혈전의 형성을 막는 작용 성분이 들어 있어 양파를 먹으면

       고지방을 섭취해도 혈전이 생기질 않아 콜레스테롤치를 낮춰준다.

 

당뇨병, 간장병에도 특효 :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도

       호르몬이 부족하리 때문에 혈액에 당분이 많아져 이것이

       소변으로 배설되는 것이 당뇨병이다. 그런데 양파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장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의 예방, 치료에 도움을 준다.

 

글루타니온 : 간장에 많이 들어있는 단백질 모양의 물질인 '글루타니온'

      이라는 것이 있는데 간장의 조혈, 해독기능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물질이다. '글루타티온'은 임신중독, 약물중독의 해독제로

      쓰이며 알레르기, 안정피로의 치료액으로 쓰이기도 한다.

      그런데 양파에는 글루타티온의 유도체가 많이 들어 것으로 발혀졌다.

      음주 전후에 양파를 먹으면 술이 취하지 않는다던가

      숙취가 없어진다고 하는 것은 양파에 들어 있는 글루타티온 유도체가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시키기 때문이라 한다.

      또한 눈에도 많이 필요해 눈에 글구타티온이 감소되면 눈의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져서 백내장을 일으킬 수도 있으나 양파를 많이 먹으면

      글수타티온이 생성돼 이러한 눈의 질환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온다.

 

민간요법과 한방에서의 양파 : 불면증에는 날양파를 잘라서 베개밑에

     두면 신기할 정도로 잠이 잘 온다는 민간요법도 전해지고 있으며

     한방에서는 양파를 계속 먹으면 대머리를 막을 수 있으며 항알레르기작용을

     하므로 기관지천식, 두드러기, 피부발진, 치유효과도 갖고 있다고 한다.

 

 1. 스테미너 강화 : 양파를 날로 먹으면 비타민 B1의 흡수가 좋아져

     신진대사가 높아지고 피로 회복이 빨라져 스테미너가 증강된다.

 

 2. 불면증 : 양파를 갈아서 얼마동안 물에 담갔다가 식초와 간장으로 간을

     맞춰 매일 조금씩 먹는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를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켜 수면에 도움을 준다.

 

 3. 감기 : 날양파를 감기 초기에 먹으면 효과가 있다.

 

 4. 고혈압 : 양파껍질을 하루에 10분다려 마신다.

     그것은 동맥경화와 견비통(어깨걸림)에 듣는다.

 

 5. 습진, 천식 : 껍질을 가루내어 마신다.

 

- 좋은 상품과 낮은 상품의 비교 -

 

좋은 상품

낮은 상품

크기와 모양이 균일하고 표피가 윤택한 것

 

껍질은 얇은 대신 여러겹으로 쌓여있으며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은 것

햇양파는 신선하고 구가 커야하며, 저장양파는

원통형으로 구의 밑부분이 약간 볼록한 한지형

양파인 것

색택은 선명한 적황색으로 육질이 단단한 것 선별불량으로 크기와 모양이 고르지 못하고

깨끗해 보이지 않은 것

껍질이 잘 벗겨지지며 흰색부분이

드러나 있는 것

색택은 붉은색보다 약간 흰색 어두운색을

띄는 것

육질이 단단하지 못하고 건조상태가

불량한 것

저장관리 소흘로 심이 있거나 싹이보이고

육질이 물렁하며 변질 또는 부패된 것

 

지역별 상품특성 전남(무안, 함평등) : 조. 중. 만생종등 재배품종이 다양하며 그 중 조생종의

재배 비율이 70~80%를 차지하고, 중생종이 20~30%, 만생종은 극소수이다.

전남산은 육지산으로 가장 빠르게 수확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을

시장에 출하하나 대부분 조생종으로 저장성이 약하다.

경남(창녕, 의령등) : 재배역사가 길어 생산자와 재배기술이 발달한

지역으로 토성, 기후여건이 양파재배에 알맞는 지역으며 주로 만생종을 재배해

육질이 단단하고 껍질이 두꺼우며 구짜임새가 알차고 속심(층)이 적기 때문에

저장기간이 오래간다. 또한 독특한 감미가 있어 타 지방산보다 소비자

선효율이 높다.

경북(영천, 경산등) : 대체로 경산은 구릉지의 답재배가 많아 색택이

떨어지고 모양이 균일하지 못하며 저장성이 떨어지나 영천 신령산은

토질이 양파재배에 적합하며 껍질이 두텁고 단단하며 색택 및 모양이 크고

둥글고 고르며 상품성이 우수하다.

제주산 : 제주산은 주조생종으로 가장 빠른 시기인 4월경에 잎이 달린 채로

조기 출하된다. 단맛이 강한 반면 매운맛이 적으며 저장성이 약하다.

 

 양파의 향기성분 : 양파에는 여러 종류의 휘발성 향기성분들이 함유되고

       있으나 이중에도 특히 휘발성 유황화합물들이 양파의 주 향기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양파의 최루성분(양파를 자를 때 눈물이 나는 이유) : 양파나 이와

       비슷한 야채류의 향기 특징의 하나는 그 매운 냄새에 있으며,

       이 매운 냄새를 나타내는 성분, 즉 최루성분( lachrymator)은

       양파의 바람직한 성분중의 하나이다.

       양파를 자를 때 눈물이 나는 이유는 Konman에 의하면 양파에

       Thiopropionaldehyde(CH3-CH2-CH=S)가 있어 양파를 자를 때

       이 알데하이드를 함유하고 있는 적은 물방울이 눈속에

       들어감으로서 최루효과를 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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