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엄마가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시주' 데리고 왔습니다.
목욕시켜놓고 밥먹이고 나서 상태를 보니 집에서 뛰쳐나왔을 가능성이 높은 강아지 입니다.
멍청하게 생겼고.-_- 처음보는 사람도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_-;
발톱 손질도 다 되어 있었고, 귀 속도 깨끗합니다. 발바닥이 맨들맨들한걸로 봐서
밖이 궁금해서 나간 놈 같아요. 놈입니다. 수컷. 나이는 2-3살 정도 되는것 같고.
참, 제가 아침밥 먹을때 쌀밥 주니까 안먹더라구요. 사료로 키웠나봐요.
그래서 집에 남아있던 강아지용 스팸(?)줬구요. 아마 엄마가 밑에집에 내려가서
사료 좀 얻어서 먹였을겁니다.
부천 역곡 북부역 앞 사거리에서 작동방향으로 가면 또 사거리 나오는데,
그쯤에서 주워왔다고 합니다.
본인의 강아지라 생각되면 연락주세요. 퇴근하고 집에가서 사진찍어놓고
싸이에도 올릴 예정이니 싸이도 한 번 방문해주시구요.
이승규 011-9708-7004